[@사랑방손님과어머니]
망한 회사 2군데서 일해보고 든 생각이, 주주는 절대 모르고 고려도 안 해봤을 병폐가 가득한 경우가 많음. 직원들은 이 회사가 나아질 가능성도 없고 점점 패망할 거라 느끼는데 재정적인 지표는 또 잘 찍힘.
호재라고 뉴스타는 것들은 투자자 달래려고 대표가 똥꼬쇼한 빛좋은 개살구고, 매출 상승은 망한 기업들끼리 서로 제품 팔아줘서 발생한 경우도 많음.
이런 뒤에서 벌어지는 리스크를 절대 알 수가 없으니 오랜 전통과 시스템이 있는 대기업을 사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