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5만원으로 산것
어릴때 나도 역에서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다가 할머니분이 밤 파셔서 받은 용돈으로 만원어치 밤을 산적이있었는데
그걸 집으로 가져갔음 근데 어머니가 혼을 내시는거야
처음엔 왜혼나는지 이해를 못했음
어머니의 말은 너가 너스스로 돈을 벌고 여유가 있을때 남을 도와줘야한다 넌 지금 용돈을 받은거고 너의 돈이 아니다
이건 도움울 준게 아니라 너가 그냥 착해지고 싶은 너의 욕심인거다
남을 도우려면 우선 내가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이후로 고민을 해봤음 어릴때 생각하기엔 어머니가 너무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없는데 남 도와주는사람들보면 대부분 사기꾼이거나 착한증후군 걸린사람들이더라고
물론 저 학생보고 하는말아님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난 어머니의 말이 맞다고 생각함 남을도와주려면 나부터 여유가 있어야함
그리고 저 중학생 은 굉장히 심성이 바르다고 생각이듬 나도 저랬던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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