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말투가 재수 없었을지 몰라도
내가 차 구매했을 당시의 논란이 초고장력강의 지율과 기준이라서 저렇게 쓴거임.
단순 외제차 >> 국산차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은 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봐야 겠단
의미로 쓴거고 누군가 알면 좀 알려주길 바랬는데
그냥 먹이감만 되었네.....
바이럴?
정차중 현대차가 저정도일리가....
믿기 힘들긴 한데.
나도 차 졸때 일순위가 튼튼함 인데.
현기는 철판 강성자체가 외제차와 기준이 다르다보니 제외시키고 있는데.
다시 확인 해야 겠네.
내 다음 차량 구매 순번은 XC90은 드림카고
포드 익스플로러와 폭스바겐 아틀라스 이렇게 고민중.
[@하얀고양이]
말투가 재수 없었을지 몰라도
내가 차 구매했을 당시의 논란이 초고장력강의 지율과 기준이라서 저렇게 쓴거임.
단순 외제차 >> 국산차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은 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봐야 겠단
의미로 쓴거고 누군가 알면 좀 알려주길 바랬는데
그냥 먹이감만 되었네.....
[@크롬러브]
언제 구매를 하셨는지는 몰라도 YF소나타 시절은 인정합니다. 그땐 진짜 원가절감으로 쿠킹호일 소리 들어도 인정하는 분위기였거든요..
그 뒤에 엄청 뚜드려맞고 정신차렸죠. 지금은 거의 동일한 수준 OR 더 안전성에 투자하고있는 걸로압니다. 모든 국가들에서 안정성 시험하는데 항상 상위권은 받고있습니다.
물론 카니발이나 스타렉스(스타리아) 같은 슬라이딩 도어 가지고있는 RV 차는 안정성 떨어지지만
그건 도요타나 타 수입브랜드도 마찬가지로 구조적 문제로 안전성 등급이 낮죠..
[@쿵쿠]
말투가 재수 없었을지 몰라도
내가 차 구매했을 당시의 논란이 초고장력강의 지율과 기준이라서 저렇게 쓴거임.
단순 외제차 >> 국산차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은 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봐야 겠단
의미로 쓴거고 누군가 알면 좀 알려주길 바랬는데
그냥 먹이감만 되었네.....
요즘 테슬라 모델Y 주니퍼 보고 있는데.. 전기차라 사고나면 위험한거 아닌가 했는데 안전도 검사에서 점수는 다른 차보다 훨씬 높더라..
사고 영상 보니까 공중으로 날아서 몇 바퀴 굴렀는데, 탑승자 둘이 안에서 사고났다고 전화하고 있더라..
에어백도 운전석이랑 보조석 사이에도 튀어나오고 막..
그래서 테슬람 해 볼까 하고 있음..
[@강미나]
그 얘기는 뭐 진즉에 들어서.. 앞문은 어차피 쉽게 되어 있고, 뒷문이 아랫쪽에 숨겨져 있어서 얘기 많았는데 그것도 약간 개선하긴 했더라구요.
그리고, 사고 시 화재 발생에 대해서도 찾아보니..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동차 1만 대당 화재 발생 건수는 내연기관차가 1.86건, 전기차가 1.32건으로 전기차의 화재 발생 비율이 내연기관차보다 약 30% 낮습니다.
주행 중 vs 주정차 상태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는 전기차의 화재 발생률이 낮지만, 주차 및 충전 상황에서는 전기차 화재 발생률이 내연기관차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주정차 상태에서 화재가 나는 비율은 내연기관차보다 2배 가량 높았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전기차 침투율이 85%에 육박한 노르웨이의 경우 2025년 6월까지 발생한 자동차 화재 305건 중 단 15건(5.0%)만이 전기차 화재였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내연기관차가 10만 대당 1,53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반면, 전기차는 25건으로 60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는 거 보니.. 딱히 전기차라 불나기 쉽다 보기도 애매하고.. 주행 중 보다 충전하다 불 나는게 더 많은거 같고.. 다만 한 번 불 붙으면 전기차는 불 끄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는데, 그건 뭐 어차피 불 난 이후고.. 문 못 열고 안에서 타 죽은 경우는 내가 보기엔 문이 찌그러져서 안열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건 내연기관차라고 별 다르지 않을 거 같고.. 뭐 그렇더라구요.
사고날 만한 상황에 대처는 테슬라가 더 잘 할 거 같고..(FSD 가 9월 쯤 국내 도입된단 소문도 있긴 한데.. 암튼 졸음운전 같은 것도 테슬라가 더 잘 막아줄 거 같고..) 전기차라 불 잘나는가 하면 내연기관보다 덜 나는 거 같고.. 안전등급은 더 높고.. 여러 모로 오히려 테슬라가 더 안전한 차 같음..
1. 혹시 사고나면 배터리 터져서 불 나는거 아니야?
2. 겨울에 배터리 빨리 닳는다는데 히터까지 틀면 운행 가능 거리 팍팍 줄어드는거 아니야?
3. 기름 넣는 거보다 충전하는게 오래 걸리고.. 충전소 찾아 헤매야 하는거 아니야?
등의 이유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1. 위에 설명한 것처럼 생각보다 사고로 터져서 불나고 그런거 딱히 엄청 위험해 보이지 않음
2. 겨울에 배터리 빨리 닳는거 맞는데 걱정할 정도로 심한 거 아님
3. 충전소가 생각보단 많고, 우리 아파트에도 있고, 지방 가는 길에 휴게소 들르는 10~20분 정도만 충전해도 꽤나 충전 되는듯
게다가 전기차는 유지비도 적게 들고, 고장도 덜 난다 그러고, 통행료나 주차료도 반값이고..
사고싶어 져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합리화인지 자꾸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이 돌아가는 중..
모델Y 가 이것저것 구모델보다 좋아졌는데 똑같이 5299만원이라니.. 개이득이자나? 막 그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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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차가 전손될 정도면 수입차도 전손임
뭔 생각없는 소릴하고잇누
내가 차 구매했을 당시의 논란이 초고장력강의 지율과 기준이라서 저렇게 쓴거임.
단순 외제차 >> 국산차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은 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봐야 겠단
의미로 쓴거고 누군가 알면 좀 알려주길 바랬는데
그냥 먹이감만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