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후 장례식으로 연차쓰겠습니다 라고하면
네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까지 말하면 되지 여기서 왜요가 왜나옴? 그냥 뭔일있겠거니하고 넘기면 되지. 그리고 위에 보고 할땐 지인 돌아가셔서 연차쓰신답니다하면 되지. 4일후에 돌아가실지 아픈지 누워있는지 뭐가 그리 궁금함? 지가 연차쓸땐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뭐할건지 다 남기면 인정. 하는 꼴 보아하니 상급자에게 보고할때도 유도리없이 어버버버하니까 혼난거 그냥 보인다 보여. 이거가지고 혼난걸로 대표님도 자세히 보고하랫어요 ㅇㅈㄹ
[@하엠봉]
그냥 직원이 뭐때매 쓰겟습니다 라고해서 쓰면 있는 그대로 보고하면 된다고.
거기서 왜요라고 토 달지말라고한거고.
누가 죽던 살던 그냥 있는 그대로 위로 보고하라고.
여기서 왜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뭘 무마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제가 글을 차분하게 쓰지 못해 전달이 이상하게 됐는지 모르겠다만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누가 죽던 어떻게 죽던 이유는 몰라도 되고 직원이 장례식 간다하면 잘 다녀오십쇼 하면 된다는 말임. 오히려 회사쪽에서 챙겨줄수있는건 있는지 알아보면 오히려 감사한데 누가 죽었는데요 뭐때매 죽는데요라고는 왜 물어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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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이 연차 사유 알아보라고 지시가 내린다고 그냥 그대로 시행해?
최소한의 의문을 제기하고 물어보더라도 개인사유죠 하고 대충 보고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