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000만원으로 65억 건물 사는법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58876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하늬 개인 법인은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332㎡(약 100평), 지상 2층 규모 건물을 6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법인은 자본금 1000만원 규모로 설립됐는데 추가 자본금 납입없이 거액의 부동산을 매수했다는 점에서 거래 대금 출처에 의혹이 제기됐다. 등기부등본에서도 2017년 부동산 취득 당시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기록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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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천만원짜리 법인이 65억 건물 매입하면서 추가 자본 납입 x 담보 대출 기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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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없고 현찰 박치기 하면
애초에 자본금이 얼마인지는 중요한 게 아님
우리나라 상업건물은 아파트랑 다르게 자금 출처 조사도 하지 않음.
장부에는 가수금으로 65억 잡았을거고
자본금 60억이 넘게 하려면 등록면허세만 해도 엄청난데 그렇게 할 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