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dixit]
근데 그건있음 난 사업자라 모든 관리는 내가하는데 가끔 정산이다 뭐다 치이면 가정에서 필요한돈들 생활비를넘어 저축이나.재테크 같은 경우는 걍 와이프한테 다 넘겨줘버리고싶을띠가있긴함.
왜냐? 귀찮아서... 좀 쉬고싶어서.
게다가 평생같이할 파트너니까 믿고 맡기는거지
근데 이거를 잘못 받아들이고 자기가.경제권쥐고 상대방 주도권까지.잡겠다고 용돈이네뭐네 해서 그런거라봄. 같은편한테 총질하는 꼴이디 뭐
[@Benedixit]
예전엔 남자가 바깥일을 했고 술값이나 기타 유흥비를 대부분 남자가 쓰니 그렇게 나가는 지출을 줄이고 돈을 모으고 애들 키우기 위해선 집안일하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낫다 였던거 같은데 요즘엔 맞벌이는 각자 관리하는집도 많고 외벌이는 남자가 그냥 생활비를 주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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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서 위스키 총 14병이 나왔고 와이프가 추정한 시가는 약 4백만원, 자금 출처에 대해서 완벽히 소명하지 못해서 계좌 압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