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과 결을 같이하는게 공자 유학의 쓸모없음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지만 역설적으로 수신제가를 겉으로나마 제대로 한넘치고 역사적으로 멀쩡한 넘이 얼마 없었음. 또한 현대를 사는 우리가 흔히 알듯이 본인이 아무리 멀쩡해도 본인의 부인이나 자식들이 멀쩡한건 다른 문제임. 유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고찰이 ㅈ나게 편협함.
또 보수우파 혹은 극좌라고 정치적으로 나서는 사람 상당수도 개인적으로는 비슷하게 느낌. 본인들이 윤리적으로 굉장히 훌륭한것처럼 내세우지만 내세우는 정책들이 미친소리들인 경우가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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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좋은점만 말해주는데
예상대로 안흘러가는게 아니라, 더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