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해봤으면 좋겠네.
아무리 보온이 잘 된다고 해도. 불타는 차 내부 온도가 수백도가 넘어갈테고. 불타는 시간조차 짧게는 15분 이상 될텐데.
비록 작지만 빨대구멍 등으로 열기도 전달이 될텐데.
게다가 일부는 플라스틱일텐데 녹지도 않은 것과 겉표면의 코팅(색상)이 거의 그대로인 것도 신기.
워낙 주작이 많은 세상이니 믿기지가 않네... (이놈의 의심병.. )
[@갓김치]
사진 상 차량 내부 보면 시트나 센터콘솔도 나름 멀쩡한게 전소가 아님.
빨대도 살짝 녹아서 구부러 진 정도 밖에 안됨.
유튜브 실험들은 스탠리 아닌 다른 회사 진공텀블러들도 얼음 안녹고 살아남음.
저 상황에서 다른 회사 텀블러 였어도 결과는 같은데, 이미 보온으로 유명한 스탠리라서 더 유명해짐
[@오늘부터뿜뿜]
그렇죠.. 만약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서 차 안에 넣어두고 차를 불싸질러서 불 끄고 꺼내봤을 때 얼음이 안녹은 걸 보여줬어도 저 만큼의 파급력은 없었겠죠..
진짜 차가 불타서 속상한 차 주인이 그 와중에 스탠리 텀블러 안에 얼음은 아직도 안녹았음. 스탠리 짱.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오오오옷~~!! 하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차 값보다 비싼 홍보가 맞는 거 같네요.. 거기다가 차 사 준다는 걸로 또 한번 이슈화.. 사장도 참 영리하게 대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