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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건담  
난 커피사는데 어느 여자아이가 자기 마시고싶은거 고르는데 5백원이 모자랐음 그래서 그냥 내가 내줬는데 다음날 아이엄마가 자기 딸한테 접근한 어른이 누군지 cctv보여달라고 했다더라고 이거보니 세상이 많이 변한거같아
BEST 2 넌못지나간다  
[@건담] 그거생각나 아기가 엄마 잃어버려서 편의점에서 사탕사주고 엄마찾아줬더니
우리애 설탕 먹이면 어떻게하냐고 따지는거 ㄷㄷ
10 Comments
우씌 08.31 12:29  
??? : 소불고기 2,000원에 배터지게 먹는 방법 알려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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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8.31 12:29  
난 커피사는데 어느 여자아이가 자기 마시고싶은거 고르는데 5백원이 모자랐음 그래서 그냥 내가 내줬는데 다음날 아이엄마가 자기 딸한테 접근한 어른이 누군지 cctv보여달라고 했다더라고 이거보니 세상이 많이 변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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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08.31 12:32  
[@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은....무서워서 뭐 해줄려다가도 머뭇 거리게 됩니다
눈앞에서 애가 넘어져도 일으켜 주기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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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못지나간다 08.31 12:32  
[@건담] 그거생각나 아기가 엄마 잃어버려서 편의점에서 사탕사주고 엄마찾아줬더니
우리애 설탕 먹이면 어떻게하냐고 따지는거 ㄷㄷ
signalpark 08.31 15:30  
[@건담] 난 도대체 이런 썰들을 현실에서 본 적이 없음...
인터넷에 올리는 이유는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올리고, 어그로도 쏠리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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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못지나간다 08.31 12:30  
음식 장사하시는 분들은 맘씨 좋은 사람들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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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08.31 13:10  
난 500원짜리 컵 떡볶이를 300원 내고

계란 마니 주세요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계란 큰거 주시더라...ㅋㅋ

아직 그 가게는 기억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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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08.31 14:04  
난 초등학생 때 돈이 없어서 맨날 가게 앞에서 얼쩡거렸는데,
어느 날 돈 생겨서 초코파이 하나 잡고 앞에 애들 없어질 떄까지 기다렸는데,
사장이 갑자기 나보고 왜 훔쳐가냐고 소리지름,
나도 화나서 살거에요! 하고 돈 내고 가게에서 뛰쳐나왔음

속옷에 초코파이 2개 꼬불친거 걸린 줄 알고 ㅈㄴ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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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08.31 14:46  
ㅎㅎ나는 초딩 2학년때 우리집 나빼고 다 놀러갔는데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옆집 식육점가서 오백원치 고기 달라했었는데ㅋㅋ그날  엄마한테 동네 쪽팔린다 소리 들었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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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9.02 13:54  
그 시절 낭만.. 그 시절 정이 그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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