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러쉬]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내가 안정적이어야 가족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가 기준인거고
여자들은 82년생 김지영 이딴거 나오면서 돈벌기는 싫고 가정주부인데 집안일, 육아 혼자하기는 손해본다고 느끼니깐 저런 남녀갈등이 생기는거임
당연히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남녀갈등은 저런식으로 생기고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음
[@봉봉러쉬]
난 님 의견 반대임. 육아의 의미가
아이와 온전히 붙어 있는 것만을 뜻하는 거라면
여자들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육아에 필요한 재원(돈)을 들여오는 것 또한 필수적인 요소고 육아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음.
아빠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육아임.
그리고 대게 저딴식으로 투정부리는 것들은 맞벌이 조차도 안하고 집에 종일 있으면서 바라기만 하는 것들임.
진짜 본인이 피곤하고 지치면 저런 투정도 못 부린다.
불만 토로할 시간에 자기 할 일 하지. 바쁘니까.
[@봉봉러쉬]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내가 안정적이어야 가족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가 기준인거고
여자들은 82년생 김지영 이딴거 나오면서 돈벌기는 싫고 가정주부인데 집안일, 육아 혼자하기는 손해본다고 느끼니깐 저런 남녀갈등이 생기는거임
당연히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남녀갈등은 저런식으로 생기고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음
[@버들붕어]
봐봐 지금도 편향적이잖아. 저기에 여자가 남자한테 집안일과 육아를 100% 전담하라는 말이 어디에 있는거냐?
저 글만 보고 여자가 남자한테 모든걸 바란다고 망상하고있다는 너의 주장이 망상이지
본글에는 육아에 있어 파트너의 적극적 참여라고 말하고있어. 현실은 남자나 여자 1명이 온전하게 집안일이나 육아를 혼자 담당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지도 않아. 일과 육아에 쏟는 시간의 비율이 차이날 뿐이지. 남자는 가정을 위해 일에 쏟는 시간에 더 비중을 두고 여자는 육아에 쏟는 시간에 더 비중을 두는 그정도 차이를 너의 삐뚤어진 망상으로 곡해하지 마라
[@자동화]
부정적으로 해석하려면 한도끝도없이 할수는 있는데 당신이 말하는 기혼무직여성은 사실 지금 60세대 아닌가? 그 세대 아빠들 어땠지? 가정을 돌보는 시간없이 개처럼 일만하고 돈 벌어다줬었지 그리고나서 지금 노년층 아버지세대들 평가가 어떤데? 돈만 벌어다줬다고 끝이냐, 이제와서 자녀들이랑 친해지려는게 보기싫다 등등 지난 수년간 인터넷에서 얼마나 많이 욕을 한지 기억은 나나? 중장년 퇴직한 남성들 우울증, 자살율이 지금 얼마나 높지?
일과 가정의 저울에서 우리 아버지세대보다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그런 파트너를 원하는걸 여자는 무조건 남자탓을 한다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게 맞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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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82년생 김지영 이딴거 나오면서 돈벌기는 싫고 가정주부인데 집안일, 육아 혼자하기는 손해본다고 느끼니깐 저런 남녀갈등이 생기는거임
당연히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남녀갈등은 저런식으로 생기고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음
남녀평등 외치면서 이득볼거 다보고 남자탓만 하고 한편으론 참 치사한 것 같음
모 동물세계의 진리가 수컷이 먹여 살리는 거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