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티켓팅 근황
예전에는 암표가 실물 티켓 거래로 이루어졌으나 이걸
방지하고자 현장 수령으로 바뀌었음.
그러자 암표상들은 매크로 같은 방법을 동원해서
티켓팅을 하고 그 자리를 아옮이라는 줄여쓰는 아이디 옮기기를 통해 거래했음.
아이디 옮기기는 암표상이 예매한 자리는 암표상이 취소하면 바로 풀리는데
이걸 암표 구매자 아이디로 바로 잡아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이걸 통해서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해도 암표를 거를 수가 없었음.
하지만 이번 아이유 콘서트부터 취소 표가 바로 풀리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풀리는 걸로 바뀌었음.
덕분에 아옮 거래가 힘들어짐.
현장에서 암표 거래할 경우 신고 제도로 암표 거래 아이디 영구 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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