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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뎀드찡  
진짜 개빡치는게 어떻게든 신규사업 매년하나이상 만들어야되는데 새로만든 사업은 그냥 쭉 계속감ㅋ안없어짐ㅋㅋㅋ
BEST 2 도민만  
저는 공무원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세가지로 나눠서 생각해야된다고 봅니다.
1. 불필요한 업무의 누적 - 현재 글에서 잘 다뤄준 것 같습니다.
2. 진상 민원인 - 모두들 잘 알고계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공무원 내부의 업무배분문제. - 이 댓글에서 살짝 다뤄볼까 합니다.

수많은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공무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놀고있다>, <편한 자리가 있고 빡센 자리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터넷 여론에 한정될지 모르지만,
슬슬 초임 공무원들이 많이 힘들다는 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를 차지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그 어려움에 공감을 해주고 싶다가도,
잼버리 사태나 세금으로 여행다녀온 사람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이번에 공무원들을 통해서 일 처리할게 많았는데,
놀랍게도 담당자가 없으면 아무 일도 진행이 불가능해집니다.
윗글에서도 다뤘지요, 인사이동이 되고나면 다음사람이 버티기가 힘들어진다고요.
업무에 대한 대응 단위를 개인으로 둬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팀이나 부서 단위로 업무를 공유하면서 진행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니일 내일 딱 잘라서 관여하지 않는 공무원 분위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큽니다.

이걸 공무원들이 모르지 않을텐데, 많은 공무원들과 대화해보면
문제를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애쓰는 사람은 없더군요.
물론 7~9급정도 선에서 끼칠수 있는 영향력이 거의 없기때문이겠지요.

주변 공무원분들을 보면, 이에대한 대처로
'편한 자리로 넘어갈 기회만을 엿본다',
'인터넷에 글을 계속 올려서 여론전을 한다'였습니다.
하지만, 그 여론전은 월급인상을 통한 처우개선 혹은 댓글 처음에 말한 1,2번 문제에 대한 알리기에 한정되더군요.

처우개선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진상 민원인에 대한 대처 방안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우가 개선되면 놀고먹는 사람도 월급 더받아갑니다. 그건 싫습니다.
공무원 내부에는 분명히 놀고있는 인력이 있습니다.
빡센 자리 말고 편한 자리에서 적당히 일하면서 월급 받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공정한 업무분배를 위한 노력보다는, 그 편한 자리로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분배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현재 공무원들이 이야기 하는 불만의 상당 부분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EST 3 킴민지  
[@도민만] 저도 현직에 있지만 댓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업무배분 관련해서 한 글자 적어본다면, 저도 사기업을 다녀본 적은 없어서 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만 그럼 무엇이 1인분이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기업이야 어떤 정량적 / 정성적 또는 실적 등 지표를 낼 게 많지만 공무원들은 그런 부분이 참 애매합니다. 예를들어 여권부서라고 한다면 그럼 여권을 많이 만들어줄 수록 실적이라고 해야할 지? 도로를 유지보수하는 부서라면 도로 몇개 보수했는지? 24시간 3교대근무를 하는 하수처리장이나 정수장 같은 경우 그럼 그 자리에 있었는지? 하는 첫번째 문제가 있구요.
두번 째로는 쉽게 자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1인분이라고 하는 어떤 이상적인 업무 분배를 했다고 한다면, 일을 안하면 사기업과는 다르게 자르질 못하니 결국에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그럼 자른다고 한다면 누가 어떻게 자르는 것에 대한 판단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결과론 적으로는 현상유지밖에 없고, 계속 순환근무를 하다보니 관운이라는 말 처럼 힘든부서 가면 그냥 운이 없나보다 편한부서가면 운이 좋았나보다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어떤 돈만보고 하는 직업은 절대 아니라는 것과 많은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25 Comments
쌍봉 2023.10.17 07:33  
cpu 170%에서 나만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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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드찡 2023.10.17 08:01  
진짜 개빡치는게 어떻게든 신규사업 매년하나이상 만들어야되는데 새로만든 사업은 그냥 쭉 계속감ㅋ안없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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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3.10.17 08:21  
[@뎀드찡] 많이 없어지던데
다른지자체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이제 효과가 없거나 목적을 달성했거나 하면
많이 없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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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민지 2023.10.17 11:08  
[@페니미스트] 신속집행같은거나 이런 븅신같은건 안없어지자나
진짜 이상한거 많음 비효율적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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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3.10.17 12:48  
[@킴민지] 신속집행이 사업이냐 ;;
예산 집행 원칙이나 평가시 가점요소지
우상 2023.10.17 08:17  
어딜가나 할사람은 하고 놀사람이 논다.
인수인계 없이도 척척 해내는 사람이 있고
전임자 탓만하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다.

국민도 일잘하는 사람을 칭찬하기도 하고
일 못하는 사람을 욕하기도 한다.

그 비중이 점점 달라지니까 대세 여론이 달라졌다고 느끼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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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캬라멜 2023.10.17 11:08  
[@우상] 옹호 하려는 건 아니지만, 어느새부터인가 공무원 조직 운영자체가 점점 지속 불가능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중.
투입은 100을 하면서 산출은 140정도 원하는데 자기 몸 갈아서 뽑아내던 책임감 있고 유능한 사람들은 다 그만두거나 현타와서 내려놓거나. 그중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은 우울감에 극단적선택하거나..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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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23.10.17 13:53  
[@우상] 님 그거는 예전에 들어온 짬 많은 공무원이고 789급은 걍 일 존나많이하긴함 공무원 자살 엄청하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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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2023.10.17 08:2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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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king 2023.10.17 08:46  
공무원 몇년차일까.... 본질을 꿰뚫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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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IIIllI 2023.10.17 09:38  
늙은 계장들 일안하는것도 크지 ㅋㅋ 지방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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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만 2023.10.17 09:54  
저는 공무원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세가지로 나눠서 생각해야된다고 봅니다.
1. 불필요한 업무의 누적 - 현재 글에서 잘 다뤄준 것 같습니다.
2. 진상 민원인 - 모두들 잘 알고계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공무원 내부의 업무배분문제. - 이 댓글에서 살짝 다뤄볼까 합니다.

수많은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공무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놀고있다>, <편한 자리가 있고 빡센 자리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터넷 여론에 한정될지 모르지만,
슬슬 초임 공무원들이 많이 힘들다는 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를 차지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그 어려움에 공감을 해주고 싶다가도,
잼버리 사태나 세금으로 여행다녀온 사람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이번에 공무원들을 통해서 일 처리할게 많았는데,
놀랍게도 담당자가 없으면 아무 일도 진행이 불가능해집니다.
윗글에서도 다뤘지요, 인사이동이 되고나면 다음사람이 버티기가 힘들어진다고요.
업무에 대한 대응 단위를 개인으로 둬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팀이나 부서 단위로 업무를 공유하면서 진행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니일 내일 딱 잘라서 관여하지 않는 공무원 분위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큽니다.

이걸 공무원들이 모르지 않을텐데, 많은 공무원들과 대화해보면
문제를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애쓰는 사람은 없더군요.
물론 7~9급정도 선에서 끼칠수 있는 영향력이 거의 없기때문이겠지요.

주변 공무원분들을 보면, 이에대한 대처로
'편한 자리로 넘어갈 기회만을 엿본다',
'인터넷에 글을 계속 올려서 여론전을 한다'였습니다.
하지만, 그 여론전은 월급인상을 통한 처우개선 혹은 댓글 처음에 말한 1,2번 문제에 대한 알리기에 한정되더군요.

처우개선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진상 민원인에 대한 대처 방안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우가 개선되면 놀고먹는 사람도 월급 더받아갑니다. 그건 싫습니다.
공무원 내부에는 분명히 놀고있는 인력이 있습니다.
빡센 자리 말고 편한 자리에서 적당히 일하면서 월급 받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공정한 업무분배를 위한 노력보다는, 그 편한 자리로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분배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현재 공무원들이 이야기 하는 불만의 상당 부분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럭키포인트 3,286 개이득

킴민지 2023.10.17 11:37  
[@도민만] 저도 현직에 있지만 댓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업무배분 관련해서 한 글자 적어본다면, 저도 사기업을 다녀본 적은 없어서 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만 그럼 무엇이 1인분이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기업이야 어떤 정량적 / 정성적 또는 실적 등 지표를 낼 게 많지만 공무원들은 그런 부분이 참 애매합니다. 예를들어 여권부서라고 한다면 그럼 여권을 많이 만들어줄 수록 실적이라고 해야할 지? 도로를 유지보수하는 부서라면 도로 몇개 보수했는지? 24시간 3교대근무를 하는 하수처리장이나 정수장 같은 경우 그럼 그 자리에 있었는지? 하는 첫번째 문제가 있구요.
두번 째로는 쉽게 자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1인분이라고 하는 어떤 이상적인 업무 분배를 했다고 한다면, 일을 안하면 사기업과는 다르게 자르질 못하니 결국에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그럼 자른다고 한다면 누가 어떻게 자르는 것에 대한 판단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결과론 적으로는 현상유지밖에 없고, 계속 순환근무를 하다보니 관운이라는 말 처럼 힘든부서 가면 그냥 운이 없나보다 편한부서가면 운이 좋았나보다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어떤 돈만보고 하는 직업은 절대 아니라는 것과 많은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도민만 2023.10.17 12:07  
[@킴민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이런 댓글을 기다리면서 저도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결국,
1. 이득을 내는게 아닌, 현상황을 부드럽게 유지시키는게 주 업무라는점
2. 업무태도가 불성실하더라도 해고가 거의 불가능하다는점
이 두가지가 가장 밑에 깔려있는 근본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을 거듭해도, 결국 안일한 업무태도에 대한 징계 없이는 개선이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안정성에 대한 댓가로 낮은 월급이 책정되는것이구요.
선생님께서 쓰신 <결과론적으로는 현상유지>라는 표현이 참 공감가면서 쓰라리게 아픕니다.

제 주변에도 열정을 가지고 일하려는 공무원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논할때 항상 마지막 결론은, 나쁘게 말하자면
'그게 바로 공무원의 장점이다. 그러니 징징대지 말아라'
라는 쪽으로 결론이 내려지는것 같아서 스스로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개선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열의를
'그래봤자 안된다. 너도 그냥 편하게 일해라' 라는쪽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밖에 안되니까요...

결국에 '해고'가 없는이상,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부패할수밖에 없는 것인가.
라는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
안타까움을 표현하고자 조금 자극적인 표현이 들어간것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누군가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르오스 2023.10.17 10:03  
기업도 똑같음 생산량은 최대치인데 뭔가 혁신이라고 설비 하나씩 더 들여옴 기존 공정도 사람이 부족한데 몇년 지나니까 설비가
두배가 되있음 그러다 트러블 나면 그거 설비좀 돌리는데 뭐가 그렇게 어렵냐 바로 이지랄 들어옴  기존 나이든 선배급들이 새로운 설비
들여오면 배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설비들은 다 해외꺼지 영어로 되어있지 결국 메뉴얼 숙지하는건 거의 10년차 미만들이 숙지 트러블 나면
누가 잘 알더라 이지랄로 다 빠져나가고 결국 밑에 사람들이 다 뒤집어쓰는거 그렇게 트러블 나서 스택에 까만연기라도 나오면 바깥에
환경단체들 정문에서 죤나게 시위 그럼 우리 위대하신 윗분들은 esg 지랄떨면서 팀장 교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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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2023.10.17 11:04  
공뭔 사총동생한태 들었는데
뭔 "열린생각업무" ? 라고 했나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일을 생각해내서 주민들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했었나
직접 계획까지 짜서 검토 후시행까지 해본다 했었나 암튼 자기 일도 하면서
이런 것 까지 시킨다고 하던데 ㅋㅋ
안그래도 욕 처먹어가면서 일 하는데 누가 저런걸 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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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2023.10.17 11:13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자면

열정있는 젊은 사람이 바꾸자고 함 ->
일안하는 50대 6급이 왜 분위기 흐리냐고 함 ->
해결 못함 ->
문제계속 쌓임 ->
무한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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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3.10.17 13:08  
[@자동화] ㅇㄱ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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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23.10.17 13:45  
[@자동화] 이게맞더라
꼭 늙다리새.끼들이 이상한짓 한다고 나대는듯
구청이랑 세무서 앞에서 장사하는데
뭔 소상공인 살리기니 니미니 해서 와서 협조해달라고 지.랄염병하는데
이런거 신경쓸떼가 아닌거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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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3.10.17 11:15  
공공기관이 몇십년째 폭탄돌리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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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2023.10.17 11:46  
업무 때문에 강남,송파,성동 구청 3군데에 장기간 있어봤는데.. 내가 느낀점은 바쁜 사람은 밥도 못먹을 정도로 바쁜데 노는 사람들은 한없이 한가함..

그 한가한 사람은 지 애데리고 주말에 놀러갈때도 몰래와서 출근찍고 감.... 주말수당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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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봇 2023.10.17 13:21  
나는 올해 탈출 했다구~ 어서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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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3.10.17 13:28  
시발 하던거나 잘하자 마인드로 기존거 내실이나 쌓으면 좋으련만,, 그놈의 선출직들 임기내에 공적쌓기용으로 덕지덕지 신규사업만 들어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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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마나 2023.10.17 19:03  
공무원 조직이 궁금하면
군대를 떠올리면 간단함(실제로 두 조직은 거의 유사함)
부조리하고 의미없는일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계급이 깡패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을거임
물론 요즘 군대는 핸드폰도 소지가능하고 징집병이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서 많이 개선되었지만
공공기관은 다들 직원들이니 문제제기를 잘 하지도 않고 승진해서 올라가면 본인도 편해지니 그냥 참고 지내는경우도 많음
혜지 2023.10.17 19:57  
아니 그냥 공무원 업무 자체가 ㅈㄴ 많아 사람은 적고
연매출 100억 이상 관리업체 1000곳 이상 뭐 이런 기준으로 사람 갈아쓰는 중견기업 아니면 공무원보다 업무가 많을 수가 없어 여기 작은 동네만해도 인구가 20만이고 껴 있는 기업에 관리해야할 문화시설에 보통 ㅈ소에서 진행 할 수 있는 업무량 자체가 넘사야
위에 이일 저일 다 있는 것도 맞지만 진짜 기본적으로 그냥 공무원들이 처리하는 업무들이 거기에 사고마다 민심용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업무까지 그냥 기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산더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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