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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레드  
이거 보면 사람 사는 냄새나서 기분 좋았음. 근데 가끔 선넘어서 오버하거나 돈 더 달라고 진상피우다가 쌈박질나면 그렇게 추할수가 없음.
BEST 2 자동화  
우리 아버지 친구중에 190에 130키로신분이 함진아비해서 아무도 못막았다는데 ㅋㅋㅋㅋㅋ
23 Comments
자동화 2023.10.15 16:38  
우리 아버지 친구중에 190에 130키로신분이 함진아비해서 아무도 못막았다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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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2023.10.16 15:12  
[@자동화] 함진아비는 막는게 아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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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2023.10.16 15:15  
[@지후니니니] 아니 안들어간다고 버티는걸 못막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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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드리븐 2023.10.16 16:07  
[@자동화] 추억 이야기에 뭐 이렇게 반대가ㅋㅋㅋㅋ

나는 막을수 있었다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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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3.10.15 16:39  
난리치거나 때리는거 말고 함 문화도 없어짐? 내 친구 결혼 할 땐 함 준비했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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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2023.10.15 17:05  
[@너굴맨한마리] 요즘 세상에도 함을 한다구요?
우리 삼촌 이후로는 본 적이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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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3.10.15 18:59  
[@촉촉] 저렇게 난리치는건 저도 못 봤구요 그냥 함에 예물 넣어가서 어른들 있는데서 확인하는건 몇번 봤어요 제 친구도 그렇게 했구요
히하 2023.10.15 18:57  
[@너굴맨한마리] 나도 저거 내 친구가 한번 하자고 해서
처음 결혼하는 친구 한번 해주고
갑자기 다 사라짐 ㅋㅋㅋ
두번째 결혼하는 애가 아.. 함 이거 그냥 알아서 하기로 했다면서 없애더니 못 봄
내 친구가 20대에 결혼해서 오지게 패줬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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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딥 2023.10.16 14:54  
[@너굴맨한마리] 함이랑 예단은 은근많이하죠 아직도 난리치거나 때리는건 안하고
시즈 2023.10.15 17:18  
난 본적없는데 너무 그지같은곳에서 살아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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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3.10.15 17:37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 미개하고 이해 안되고 진짜 그냥 개 븅 ㅡ신같기만 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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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드 2023.10.15 17:39  
이거 보면 사람 사는 냄새나서 기분 좋았음. 근데 가끔 선넘어서 오버하거나 돈 더 달라고 진상피우다가 쌈박질나면 그렇게 추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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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3.10.15 18:23  
어릴때 남의집 저거 하면 재밌게 구경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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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2023.10.15 18:36  
이건 꽤 괜찮은 문화임. 결혼식 관련해서 이렇게 일부러 동네 떠들썩하게 하는 문화는 만국공통임.

서구권 아시아권 아프리카등등 결혼이라는 제도가 있는 곳이라면 당연했던 것.


도시화가 진행된 국가들은 다 비슷하게 저런게 없어지는 중이지만 흔적들은 군데 군데 남아있는 걸로 암. 웨딩카에 시끄러운 뭔가를 단다던지 결혼식전에 신랑 신부에게 마을순회를 시킨다던지 하는 것들이 아직도 유럽이나 미국등에 남아있다고 함.

핵가족화와 더불어 다가구주택살이가 일상화되면서 옆집사람이 누군지도 몰라도 되게 되었고 다들 마음이 강팍해지면서 타인이 본인이 행복하다고 자랑하는걸 순순히 받아들이기 힘들어졌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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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jiej22 2023.10.15 18:50  
[@폭망돌이] 행복하다고 자랑해도 아무 상관 없는데, 저건 존나 난리치고 미개해 보이고 쓸모없어 보여서 그런 건데...
마지막 멘트만 빼면 썩 틀린 말 같진 않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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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house 2023.10.16 14:50  
[@폭망돌이] 이제는 '이론상' 좋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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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마나 2023.10.15 19:24  
10년전만 해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는데
최근에 본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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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 2023.10.16 00:26  
[@아도마나] 10년전에도 거의 없었음..
15~20년 전에 보고 못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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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마나 2023.10.16 00:50  
[@올마이트] 지역마다 좀 다른듯
내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더 최근까지 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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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2023.10.16 15:44  
[@아도마나] 나도 2011년에 봤는데 시골이였음 근데 그때는 간만에 이런거 본다고 동네 어르신들 다 좋아하셨었는데..
지금은 하면, 동네 어르신들 말고 경찰 먼저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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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3.10.16 03:52  
가면따윈 필요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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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023.10.16 10:42  
저건 남의집가서 문두드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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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2023.10.16 19:40  
이제 했다가는 바로 경찰성님들이 옮.
15년 전에도 '함 사세요~ ' 외친지... 15분이나 됬을까 ??
경찰성들이 오셨는데.. 경찰성들도 그냥 적당히 하시다 들어가세요~~ 하면 봐줬는데..
그 뒤 15분 사이 세번이나 더 오심...
결국 경찰성들도 어쩔 수 없다며 당장 들어가라 해서 결국 엘베 홀에서 작게 마무리 하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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