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없애고 장손 사표낸 썰
개집넷메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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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워너비
여행가고싶다
우리집은 저정도는 아닌데.. 명절마다 분위기가 거지같았음..
너무 엄격하고.. 대화도 없고.. 엄마,작은엄마가 요리 다하고 친척동생들은 앉아있고
고모들 역시 와서 먹기만하고 다 가져가고
제사지내다가 이빨보이면 맞거나 엄청 혼났음..
고딩땐 성묘하는데서 친척동생이랑 풀 모아논거 멀리 버리라길래 같이 버리다 웃었는데
작은아빠가 일열로 세워서 배빵 한대씩 맞았음 그때 한번 살짝 개겼다가 더 맞았음
시간이 흐르고 20대 중반 일하느라 바쁘다 오랜만에 모였는데 역시 거지같은 분위기였음
난 늦게 도착해서 욕 ㅈㄴ먹고 친척동생은 얼굴 맞았는지 두 뺨이 시뻘갰음
여튼 계속해서 ㅈㄹ하길래 빡쳐서 "차가 막히는거 어떡하라구요" 했는데
또 때리길래 나도 한대 ㅈㄴ 세개 때리고 다른집들은 즐겁고 화목한데 우리집은 왜이렇게 거지같냐고
이럴꺼면 니들끼리 하라고 하고 한동안 제사랑 명절날 안갔더니 너무 편함
지금도 명절 전에 그냥 부모님만 잠깐 만나고 안감
너무 엄격하고.. 대화도 없고.. 엄마,작은엄마가 요리 다하고 친척동생들은 앉아있고
고모들 역시 와서 먹기만하고 다 가져가고
제사지내다가 이빨보이면 맞거나 엄청 혼났음..
고딩땐 성묘하는데서 친척동생이랑 풀 모아논거 멀리 버리라길래 같이 버리다 웃었는데
작은아빠가 일열로 세워서 배빵 한대씩 맞았음 그때 한번 살짝 개겼다가 더 맞았음
시간이 흐르고 20대 중반 일하느라 바쁘다 오랜만에 모였는데 역시 거지같은 분위기였음
난 늦게 도착해서 욕 ㅈㄴ먹고 친척동생은 얼굴 맞았는지 두 뺨이 시뻘갰음
여튼 계속해서 ㅈㄹ하길래 빡쳐서 "차가 막히는거 어떡하라구요" 했는데
또 때리길래 나도 한대 ㅈㄴ 세개 때리고 다른집들은 즐겁고 화목한데 우리집은 왜이렇게 거지같냐고
이럴꺼면 니들끼리 하라고 하고 한동안 제사랑 명절날 안갔더니 너무 편함
지금도 명절 전에 그냥 부모님만 잠깐 만나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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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엄격하고.. 대화도 없고.. 엄마,작은엄마가 요리 다하고 친척동생들은 앉아있고
고모들 역시 와서 먹기만하고 다 가져가고
제사지내다가 이빨보이면 맞거나 엄청 혼났음..
고딩땐 성묘하는데서 친척동생이랑 풀 모아논거 멀리 버리라길래 같이 버리다 웃었는데
작은아빠가 일열로 세워서 배빵 한대씩 맞았음 그때 한번 살짝 개겼다가 더 맞았음
시간이 흐르고 20대 중반 일하느라 바쁘다 오랜만에 모였는데 역시 거지같은 분위기였음
난 늦게 도착해서 욕 ㅈㄴ먹고 친척동생은 얼굴 맞았는지 두 뺨이 시뻘갰음
여튼 계속해서 ㅈㄹ하길래 빡쳐서 "차가 막히는거 어떡하라구요" 했는데
또 때리길래 나도 한대 ㅈㄴ 세개 때리고 다른집들은 즐겁고 화목한데 우리집은 왜이렇게 거지같냐고
이럴꺼면 니들끼리 하라고 하고 한동안 제사랑 명절날 안갔더니 너무 편함
지금도 명절 전에 그냥 부모님만 잠깐 만나고 안감
여유 있는 집안은 모여서 해외여행 가는거고 들먹일게 족보밖에 없는 집안은 집구석에서 저러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