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이대에서 신촌굴다리까지 경제특구지역으로 정해버림.
미용관련 특정업종만 들어올수 있고 이대를 보!존!시킨다고
결과는.. 화장품,옷가게만 있고 다양성이 떨어진 이대는 망하고 다양한 업종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홍대, 연남동까지 가게들이 이동해버림.
이대는 이제 경제특구로 일반 상업이 못들어오니까 그걸 피해서 기존 땅주인들이 주거용 오피스텔 원룸촌으로 새로 지어버림. 그나마 남은 상가들도 현재 다 공실
예전 유명한 보세옷가게,신발가게,악세사리 골목 지금가면 오피스텔 고층건물로 다 바뀌어서 1층은 주차장 리프트만 있음 apm건물 옆에 싹다 고층건물
경제특구인데 거꾸로 오피스텔 주택가로 바뀌는 중.
그래서 경제특구 최근 해지함.
원순씨가 재개발도 그렇고 부동산 정책은 정말 못했음.
보존을 좋아하는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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