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최창행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열에 의해 불편함을 호소하며 잼버리 병원과 허브클리닉 등에서 진료받고 휴식을 취한 대원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참가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야영장에 그늘 쉼터를 마련하고 덩굴 터널 57개 동을 조성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며 "많은 활동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다른 행사로 대체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 또한 조직위는 잼버리 병원과 클리닉 등 야영장에 병상 150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입장
"행사 일정, 프로그램 등은 여가부가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하는 것이고 행안부는 안전사고, 특히 인파사고 대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온열환자는 조직위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한다."
여성가족부의 입장
"국비 지원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여가부가 가교 역할을 하지만 현장에서의 판단은 조직위에서 내려야 하는 부분이다."
[@우르오스]
따지면 주최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란 사조직이고 거기 명예총재가 윤석열임 그리고 여가부가 메인 행안부,문체부가 보조 그래서 조직위원장에 각부 장관이 들어가있고 거기에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한명 전주 국회의원 한명 해서 총 5명의 조직위원장이있음 지자체는 그냥 장소제공
[@침팬지시져]
그 기반시설 특히 배수문제가 문제인데 위에 다른후보m지처럼 시설이 잘되있는 곳이아닌 굳이 매립지를 선택했으면 배수시설을 잘 했어야하는데 보통 매립업체와 기반시설업체를 따로 지정해서 진행하는데 이번엔 합쳐서 선정을 해버렸죠 매립은 지방의기반시설전문업체들은 시도도 못할 큰 공사라 대기업이 따냈고 기반시설을 하청을 주면서 기반시설에 들어가야할돈이 줄어들었죠 뭐 왜 굳이 처음에 나눠서 하면 되는걸 합쳐서 몰아줬는지는 알아서 생각해보시면 아실거같고 결국 부실공사로 인해 저번폭우때 물난리가 났고 처리도 제대로 안한상태에서 개막을 했으니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서 이런사태가 일어난거죠
[@침팬지시져]
토지 용도 문제등으로 대규모의 공사가 불가능했다면 배수시설 공사라도 확실히 했어야 했지만 그조차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2019년부터 이미 지적되었던 잼버리 부지의 매립공사에 관한 비판도 재발굴되었다. 매립공사와 준설공사가 통합 발주된 탓에 전문업체가 제방, 배수로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단가 절감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추정금액 20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잼버리 부지 1, 2공구 매립공사가 준설공사와 통합 발주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공사 참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해당공사에 대규모 준설공사가 포함돼 있는데 별도로 발주되지 않고 매립공사에 포함돼 1군 대형 건설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되는 게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북지역 업체들은 대형업체의 협력사로부터 하도급받을 수밖에 없어 공사에 참여할 경우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게 도내 전문건설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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