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아하 그냥 이 글만 보면 그럴 수가 있구나...ㅠ 거기 식당이 관광객보단 지역민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라... 저 말고도 옆에서 삼겹살 구워 드시길래... 고기도 팔아요? 라고 먼저 물어봤더니 그냥 메뉴에 없어도 가능한거는다 해준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울릉도가 나름 오삼불고기가 유명하니까 그런거도 되냐니까 된대서 부르시는 값 드리고 잘 먹고 왔습니다. 친절하신 분들이셨음...
[@Thor]
아하 그냥 이 글만 보면 그럴 수가 있구나...ㅠ 거기 식당이 관광객보단 지역민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라... 저 말고도 옆에서 삼겹살 구워 드시길래... 고기도 팔아요? 라고 먼저 물어봤더니 그냥 메뉴에 없어도 가능한거는다 해준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울릉도가 나름 오삼불고기가 유명하니까 그런거도 되냐니까 된대서 부르시는 값 드리고 잘 먹고 왔습니다. 친절하신 분들이셨음...
혼자 다녀온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 때는 이런 걸 전혀 느낄 수 없었음. (내가 좋은 사람만 만났을 수 있지만.)
태하 전망대 아래 황토굴 앞에서 멍텅구리 쓰고 잡아온 굴 파는 곳에서 굴 먹다가 친해져서
근처 중국집 가서 굴 파는 아재, 중국집 사장님, 동네 주민 몇명과 남은 굴 쪄서 고량주와 맛나게 먹은 기억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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