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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쿵쿠  
[@모모무] 저게 그 정도인가 나도 굉장히 반골인데 너는 마음에 병이있는거같다
BEST 2 Trouble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악의 없는 약자는 돕는게 맞다고 생각함
대상이 어른도 아니고 다섯살 꼬맹인데 ...
BEST 3 쿵쿠  
[@모모무] 초코우유 하나 꺼내주는게 저렇게 나온다고? 나는 뭐 알바 안해봤나.. 애기가 그거 하나 꺼내달라고 하면 귀여워서라도 꺼내주지
50 Comments
모모무 2023.03.20 00:19  
팁줄꺼야? 아니잖아
어딜 시팔 돈주는 사장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야?
사장이 시켜도 시팔시팔 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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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23.03.20 00:23  
[@모모무] 저게 그 정도인가 나도 굉장히 반골인데 너는 마음에 병이있는거같다

럭키포인트 15,568 개이득

모모무 2023.03.20 00:25  
[@쿵쿠] 아님 그정돈 아닌데
알바 입장에서 쓰면 저렇게 나옴
쿵쿠 2023.03.20 00:27  
[@모모무] 초코우유 하나 꺼내주는게 저렇게 나온다고? 나는 뭐 알바 안해봤나.. 애기가 그거 하나 꺼내달라고 하면 귀여워서라도 꺼내주지
모모무 2023.03.20 00:28  
[@쿵쿠] 일반적으론 꺼내주겠지
포인트는
애기가 문제가 아님
엄마가 문제지
글쓴것만봐도 흐음......
논외지만 '마음의 병'은 시비의 트리거가 될수 있음
병있었으면 싸우려 했겠지.....
도톰볼 2023.03.20 01:11  
[@모모무] 병도 다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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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3.03.20 01:28  
[@모모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그림사냥꾼 2023.03.20 03:22  
[@모모무] 일반적으로 꺼내주는게 맞는거면 저 알바가 일반적이지가 않은데?  "죄송한데" 이말 안해서 안꺼내줬고 이걸로 가정교육 문제다 라고 말하면서 안꺼낸거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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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3.03.20 11:47  
[@모모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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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023.03.20 16:44  
[@모모무] 모모무 님 논리에 오류가 보여서 말씀드려요..

일반적으론 꺼내준다고 말씀하시면서
포인트는
'애기가 문제가 아님'
'엄마가 문제지'

이러셨는데
일반적으로 꺼내주셨으면 애기엄마가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냥 애기가 초코우유 하나 사서 나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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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2023.03.20 17:14  
[@모모무] 알바입장이 아니라 걍 본인입장이겠지
우자이웅 2023.03.20 08:08  
[@쿵쿠] 생각이야 다 다르고 어떤사람에 감정이입하고 공감하느냐에 달린 내용인거같은데...
나랑 다르다고 바로 마음에 병이라고 치부하는게 더문제 같은데요
밑도끝도없이 인신공격이 나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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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23.03.21 02:49  
[@우자이웅] 제 의견이 님이랑 다르다고 문제라고 하시네요.. 그럴수있는거 아닌가요?
송중기 2023.03.20 07:37  
[@모모무] 와... 어떻게 세상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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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왕뻨킹 2023.03.20 12:13  
[@모모무]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이딴 소리가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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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23.03.20 16:43  
[@모모무] 확실한건 님은 평생 알바할 마인드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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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2023.03.20 17:11  
[@모모무] 이야 세상 참 팍팍하게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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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2023.03.20 23:15  
[@모모무] 5살 어린애한테 초코우유 꺼내주고 5살 어린애한테 팁 바라는 세상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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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2023.03.20 00:22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악의 없는 약자는 돕는게 맞다고 생각함
대상이 어른도 아니고 다섯살 꼬맹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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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3.03.20 03:15  
[@Trouble] 나도이생각
밖에 엄마를 봤으면 개도 봤을테고
그러면 못들어오는 이유를 알텐데
잠깐 귀찮은것때문에
다섯살아이의 부탁을 안들어주는건
너무각박하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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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주세요 2023.03.20 00:24  
슬프다
세상 참 각박해지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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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3.03.20 08:58  
[@비트주세요] 그냥 저냔이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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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2023.03.20 01:03  
다섯살 짜리 애기가 뭐 돈을 달랬냐 뭘 달라고 했냐..

진짜 너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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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3.03.20 01:16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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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3.03.20 01:26  
애가 부탁하면 보통 해주지않나 좀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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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2023.03.20 03:29  
알바 댓글단거 보면 "죄송하다"이말 안한걸 물고 넘어가면서 상대방이 먼저 잘못했다라고 가스라이팅 하고있네 흔히 글로싸울때 장고하다 보면 저런 포인트 집어내기 마련인데 내가볼때 죄송한데 갖다주세요 했어도 절대 안갖다줬을거면서 비난 글들 보이니까 자기 변호하려는거 같음, 그리고 편의점 룰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물건 짚을수 없는 손님이 오면 대신 해줘야되는 교육은 필요한 부분아닐까 싶음 대신해줄 부모 찾을게 아니라, 사장한테 물어보면 잘했단 소리 절대 못들을거 같은데??
shal22 2023.03.20 17:48  
[@그림사냥꾼] 편의점 운영중인대..저런마인드 가진애 델고 있었는데 맨날 클레임도 걸리고...참 피곤합니다.

걍 어린애면 해줄텐데 알바생이 얄밉네요..자기는 어릴때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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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끅 2023.03.20 03:41  
처음부터 알바가 문제구만 애기 키가 안 닿아서 꺼내달라는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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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3.03.20 05:19  
이세상 알바분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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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2023.03.20 07:54  
우리 애는 4살인데 아직 말못함ㅜㅜ
5살인데 저정도 사회성에 언어능력 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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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2023.03.20 08:28  
존나 각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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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n 2023.03.20 08:33  
5살 아이가 다짜고짜 꺼내달라그랬으면 걍 바로 꺼내줬을거 같은데

뭐 반말하면서 틱틱거린거도 5살짜리가 얼마나 상황설명하면서 공손하게 말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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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기디잌 2023.03.20 08:53  
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의무 참 좋아하네. 장사하는데 의무가 어딨냐? 니가 돈받고 일한다고하면, 저런건해줄의무가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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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3.03.20 09:44  
[@기비기디잌] 심자어 그 의무는 사장이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 뇌피셜임
박하나 2023.03.20 08:54  
기본적인 서비스도 안 할 거면 무인 계산대 쓰지 알바 왜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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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3.03.20 09:41  
대체 어떻게 살면 저딴 마인드가 박히게 될까? 다른 알바는 하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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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 2023.03.20 09:43  
서비스직을 하기 싫으면 하질 말지..왜 븅싄같이 일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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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3.03.20 09:59  
뭘해도 안될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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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안녕 2023.03.20 10:37  
근데 저런거 안해주는 이유가 한번 해주면 자연스럽게 편의점 장볼 리스트 짜서 애 손에 쥐어주고 다 집어서 계산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저런 식으로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 난 알바가 너무 각박하긴 했는데 왜 저랬는지는 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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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jeijfe 2023.03.20 11:05  
자영업자로서 애기들이 나한테 뭐뭐 말만하면 그냥 다 재밌고 좋아라함 저건 그냥 알바가 싸가지가 없네 ㅋㅋㅋㅋ 내 직원이었으면 개썅욕박고 바로 꺼지라할듯 저런애들이 손님끊기는 지름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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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3.03.20 11:06  
난 그냥 해줄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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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왕뻨킹 2023.03.20 12:14  
아니 뭐 팔다리 멀쩡한 아저씨 아줌마가 그런 것도 아니고 째깐한 '5살짜리' 애가 키가 안닿아서 꺼내달라고한걸 가지고 짜증을 부렸다?
이건 그냥 자기 일 끝낼거 대충 끝내고 쉬고 싶은데 꼬맹이가 와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게 짜증나고 귀찮은거지 자아확립도 제대로 안된 애를 씨1발 이겨쳐먹을라고 죄송하다 안붙였다고 저럴거면 서비스업을 하지 말아야지
슬픈페페 2023.03.20 14:50  
개 목줄 하고 있으니까 대충 묵고 글쓴이가 그냥 하면 되는데
아이 핑계로 시키는거 같아서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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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2023.03.20 17:21  
[@슬픈페페] 그냥 알바생이 꺼내주면 안됨? 우유팩 하난데?
슬픈페페 2023.03.20 20:08  
[@민주킴] 내가 견주면 그렇다는거지
큰개든 소형견이든 실내에 들어 갈때는
어디에 묶고 가야지
그걸 고려 전혀 안 하는거 같거든

애를 배제하고 개랑 산책 할때는 어떻할려고 저러나
아기는 핑계 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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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3.03.20 16:22  
사다리라도 둘것아니면 키때문에 손이 안닿는건 당연히 꺼내줘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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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3.03.20 16:37  
몬났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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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도더러움 2023.03.20 17:57  
그냥 꺼내주고 어른한테 부탁할땐 이렇게 말하는 거야 하면 되지않았을까 싶네. 사는게 팍팍하니 다들 날카롭게 변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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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볼까 2023.03.20 19:27  
동네 작은 할인마트 가도 주위 직원들한테 꺼내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꺼내주는데
보통 할인도 없는 편의점이 과한 부탁도 아니고 저정도 서비스는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봄
몇걸음밖에 안되는 거리에 있는 물건 지 기분나빠졌다고 꺼내주기 싫었다는 말을
지 입장이라고 댓글로 올려놓기까지 하고...
그냥 계산대 앞에만 서있을거면 셀프계산대 들여놓는게 낫지
괜히 사장만 피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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