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랑단]
의견 자체는 동의하지만 실현 불가능하다고 봄
군병원 자체가 시설도 낙후되고 장비도 다 구식이거나 없는것이 많아서
성남에 있는 수도통합병원이 거의 수술전문 병원이고 나머지는 거의 요양병원 수준
군의관 돌려서 운영하는 수준이 이정도인데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 제휴맺어서 한다하면
비용문제 때문에 거품물고 쓰러질듯
저도 군대 있을 때 귀가 매우 아프고 귀가 멍하고 압력이 느껴져서 찢어질듯이 아파 의무대를 갔는데 2주간 갈때마다 염증생긴거 같다고 무슨 이상한 약만 주었고, 영외진료를 요청해도 안보내줬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제 휴가 써서 나가서 싸제병원에 가보니
귀밥이 뭉쳐서 귀를 막고있었다고... 생각해보니 의무대에서는 심지어 귀 속도 보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억울했음 개새끼들 씨발
Best Comment
저 젊은친구가 군대내에서 치료도못받고 꾀병이라고 선임들이 갈구고 이랬을거 생각하니 참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껴야 될지 ....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네요.
저런 멍청한새끼도 상관이라고 이리저리 애들 굴릴생각하니까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런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