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있었던 실화임
서울대공원에서 놀고 5시쯤 나오는데 와이프왈 ‘여보 나 핸드폰 두고 온거 같아..’
심지어 대공원 중간 화장실
결국 다시 가는 와중 전화하니
여자1 : 화장실에 폰두고 가셨는데요? 이거 근처에 맡길데도 없는데 그냥 놓고 갈게요
혹시나 싶어 10분뒤 전화했더니
여자2 : 화장실에 폰두고 갔는데요? 그냥 여기 두고 갈게요
20분뒤
여자3 : 어머 화장실에 폰을 두고 가셨나봐요 이걸 어떻게 하죠? 그냥 여기다 둘게요
30분뒤
그제서야 와이프한테 전화와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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