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양이 가정분양 두번임.. 첫째 냥이는 자취 전에 부모님이랑 키웠는데 부모님이 데려가지 말라고 울먹여서 안데려오고
지금 둘째 데리고 살고있는데 진짜 구라 안까고.. 가정분양 하는 애들 중 젊은 여자애들은
책임비로 돈벌거나, 지 고양이 자랑하려고 분양하는 척하는 년들 많음(특히 품종)
븅싄년이 파양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결혼 언제할건지, 결혼하면 애 언제 낳을건지 이딴걸 왜 쳐 물어보는지
성괴년이 ㅈㄴ 따지는거 빡쳐서
"애 버리는 주제에 뭐그리 따지냐 당신처럼 안버리고 잘 키울거니까 사적인거 물어보.지 말고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꺼지라"
하니까 카페에 내 신상 올려서 고소한 적 있음..(적당히 합의봐줌)
미친년들이 버리는 주제에 ㅈㄴ 따짐
근데 가정분양 대부분이 아줌마들 부업으로 하는거임
아직도 방하나 임대해서 사진 이쁘게 찍어서 업체보다 싸게 책임비 받고 파는 아줌마들 많음..
그래서 둘째는 코로나로 고양이카페 망하면서 파양하는거 3살짜리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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