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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치  
의도는 이해하지만 비싼 돈주고 즐기러온 다른 팬들을 위한 멘트는 아니라고 본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도 극 중에 소리지르거나 전화하거나 폰을 보면서 불빛을 내도 피해를 주는 것인데
그런 용도라면 자기들이 한 두회 정도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용 회차를 만들었어야 하는거다
그런 것도 못하면서 우리한테 잘못이 있다고 하는것은 윗 댓처럼 깨시민척 하는거라고 본다
BEST 2 타타  
자폐아든 자폐아 가족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 공평하게 공연을 즐길권리는 있을테니
공연장이 그런 관객들을 위한 부스석 같은걸 만들어야겠네
하지만 이런건 돈이 되지 않느니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을테니까
우선적으로 여론부터 개선해야 할듯
BEST 3 전효성  
민폐 끼칠 확률 엄청 높은거 알고도 데려간게 용기를 낸건가
23 Comments
전효성 2022.07.16 18:22  
민폐 끼칠 확률 엄청 높은거 알고도 데려간게 용기를 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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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헌터 2022.07.16 20:10  
[@전효성] 어느쪽이 맞다 말은 못하겠다.
4살차이나는 형이 어렸을때 머리를 다쳐서 정신지체 2급인데
민폐에 기준을 두면 아무데도 못데리고 다녀..버스타도 뭐라하는 사람있고 길을 걸어도 놀리는 사람도있고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는 형을 다양한 경험시켜주려고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셨던것 같아.
글처럼 중간에 나온적은 허다하지.
민폐될 확률이 높은건 맞지만 자식에게 많은 것을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
형이 벌써 41살이 됐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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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로띠 2022.07.17 18:09  
[@비어헌터] 어떻게 버스타는것과 공연을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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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헌터 2022.07.18 15:30  
[@니그로띠] 버스타는것과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장애인을 키우는 입장에서 공연을 보여주러 가는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뜻이었어.
살면서 아무것도 아닌 버스타고 길가 걸어다니는것도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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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2022.07.17 10:54  
[@전효성] 내 아이가 공연을 잘 볼지, 중간에 저런 일이 벌어질지, 별수 없이 공연 중에 데려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아이 통제는 잘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아이를 데리고 나서는 부모 마음과 그 스트레스는 표현하기도 어렵죠.
이 아이는 앞으로도 긴 시간을 살아가야하니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하나씩 체험하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야하고, 데려 나가면 소리지르고 이상한 행동 한다고 욕먹고.
우리나라만 해도 자폐아, 발달장애가 숫자가 어미어마한데 저런 경우를 많이 못보고 일반적으로 익숙하지 않는 이유는 보호자들이 그 욕먹는거 두려워서 자폐아이가 성인이 되도록 평생을 집이나 집인근, 치료센터, 장애인 작업장 다니는거 외에는 하지 않아서 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크나큰 용기죠. 민폐니 그냥 집에서 평생 박혀 살라고 욕한다면 별수 없이 감당하고 사는 용기 포함..
피해 안주면서 아이의 사회화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얼마든지 돈도 쓰지만, 그럴 방법 자체가 없다면 욕 먹으며 버티는 길 밖에 남는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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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에너지 2022.07.16 18:22  
대역배우가 뮤지컬을 기쁜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을거라고, 대변해서 말을 하다니... 진정성이 있나?
단지 인지도를 얻기위해, 글 적을거로 밖에 안보인다.
뭐! 저는 공연을 멈추고 소리지르고 싶어서요?
그럼 이 공연을 보러 돈과 시간을 내서 온 다른 관객들은? 무료관람이었나?
대역배우가 정말 무대위에서 공연을 멈추고, 외쳤다면
신념으로 보겠지만, 다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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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2.07.16 18:36  
자폐아든 자폐아 가족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 공평하게 공연을 즐길권리는 있을테니
공연장이 그런 관객들을 위한 부스석 같은걸 만들어야겠네
하지만 이런건 돈이 되지 않느니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을테니까
우선적으로 여론부터 개선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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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2022.07.16 18:37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의 즐거움을 누리겠다는게 권리인가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저게 깨시민인척 하는 사람의 표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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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2.07.16 18:50  
의도는 이해하지만 비싼 돈주고 즐기러온 다른 팬들을 위한 멘트는 아니라고 본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도 극 중에 소리지르거나 전화하거나 폰을 보면서 불빛을 내도 피해를 주는 것인데
그런 용도라면 자기들이 한 두회 정도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용 회차를 만들었어야 하는거다
그런 것도 못하면서 우리한테 잘못이 있다고 하는것은 윗 댓처럼 깨시민척 하는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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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2.07.16 18:58  
차라리 전용 시간대를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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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07.16 19:01  
우영우를 보면 알겠지만 자폐라는게 단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이 있더라

내가 본 오티즘
아이는 핸드 드라이어 바람 나오는거 보면서 소리지르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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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2.07.16 19:08  
자폐인건 어떻게아는거야?
저 아이엄마가 나타난것도아니고
자폐로 단정짓는건 또 무례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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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둘리 2022.07.16 19:10  
이런 가족들을 위한 시간대가 있으면 좋겠다
기침을 달고 다니는 어르신이라던가
틱을 가진 사람이라거나
어린 아기들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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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2022.07.16 19:10  
우영우 엎드려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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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2.07.16 19:17  
그럼 무료공연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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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22.07.16 20:06  
모든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는데 자격이나 그게 옳고 그름이 있는건 아니지만
의도된거든 아니든 타인의 경제적 시간적으로 방해하는게 정당화 될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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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2022.07.16 20:31  
배려를 권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 남한테 피해주는건 어떤 상황이여도 잘못된거임. 다만 그게 장애인이면 좀 더 이해를 해줄뿐이지.
근데 저건 선을 넘었지. 배려는 강요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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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니체2 2022.07.17 10:35  
그냥 개민폐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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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2.07.17 11:04  
자폐가 아니라 사람이 소리 지르고 그러면 그낭 민폐잖아 비싼 돈 주고 공연 보러 갔는데 그걸 망치면 제재 해야지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한 대안을 만들어놔야지 왜 소비자에게 떠넘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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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로로로호 2022.07.17 11:46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게 있듯이 자폐아로 태어난게 죄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자폐아 로 태어났다면 인생에서 포기해야 할게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이를 제어할수 없다면 더더욱
저런곳은 가면 안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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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안녕 2022.07.17 14:19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말이 있는게 자폐에는 너무나도 다양성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저렇게 자극에 못 견디고 강한 반응을 보이는 (ex 소리지르기 난동부리기) 사람들은 영화나 공연은 집에서 TV로 보거나 DVD 방이나 자동차극장 등 여러 사람이 공유하지 않는 공간에서 봐야하는게 맞다고 보긴함.

정말 안타깝지만 그러한 장애가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권리를 갖게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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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에너지 2022.07.18 00:00  
대역배우는 이제 일반인의 삶을 살게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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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억까 2022.07.18 02:07  
이게 PC 에 절여지면 나오는거지
자폐인거 안타깝지

그게 저런곳에 데려가는 정당성을 주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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