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필리핀은 자기네 나라 언어 잘만쓰고있고 남미는 다른나라에 지배당해서 없어진거지 자기네나라 문자가 없다고 그들 언어가 사라진게 아니야. 예로 마야어는 문자가 존재했음.
게다가 저기서 말하는 '가, 깜짝이야' 같은 기본적인 의사표현은 고유문자 있다고 더 발전되는 의사표현이 아님. 전문가들도 조선시대와 현재 우리말을 비교했을때 한글의 표기법이 많이 바뀌었지(예:세로쓰기, 점으로 모음표기 등) 우리말의 표현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오히려 반대로 한글표기가 많이 바뀌었고 언어에는 거의 차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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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계속 발전하고 도태되고를 반복하니까
한글이 존재 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겠지
같은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북한말과 조선족 말이 다르듯이
한국어가 있더라도 한글이 없으면 역사에 사라질수가 있는거지
아프리카나 필리핀 남미만 봐도 답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