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돈까스 식당 망해가는 중 광명사람 (218.♡.64.166) 유머 32 3618 20 0 2018.05.18 23:47 20 이전글 : 개집왕 완결 다음글 : 여성 소방관 vs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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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빠한테 속았던게 레이져로 해서 고추 넣고 빼면 다 된다고 10초면 끝나고 안아프다고
내 하루용돈 200원이였는데 일주일동안 2천원씩 내내 준다고 해서 10초에 14,000원 버는구나 해서 갔는데
아빠가 레이져 기계 고장났다고 어쩔수 없다고 ㅠㅠ
씨바.. 부분 마취에 배위에 가로막 치고 내 고추 썰리는 느낌 당하면서 내내 울면서 아빠한테 계속 뭐라하고 ㅠㅠ
그래도 끝까지 14,000원은 줄꺼지 하면서 ㅠㅠㅠㅠ
결국 14,000원 받은걸로 맨날 아침에 치약껌뽑기도 500원어치 하고
프로야구 선수 스티커 뽑기 그것도 맨날 하고 ...잠깐의 행복...
그때가 ..94년도였을꺼임.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