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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시라이시마리나  
화장실 급해서 복도에서 종종걸음으로 뛰었는데 멀찌감치서 여선생이 부르더니 복도에서 뛰었다고 종아리 걷어차고 뺨을 수십대 갈김. 수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네. 초딩선생들 중 좋은 기억이 있는 선생이 별로 없어.
BEST 2 Jebediah  
[@이게뭐야] 그런거 촌지 안줘서 그런 경우 있더라
BEST 3 이게뭐야  
살면서 진짜 개패듯이 패는선생 하나있었는데 초딩떄 우리반 전교1등 운동회때 줄 똑바로 안섰다고 싸대기 갈기다가 애 고막터져서 부임한지 한달만에 딴데로 옮겨간 아줌마쌤 하나있었지...
27 Comments
시라이시마리나 2022.01.19 15:33  
화장실 급해서 복도에서 종종걸음으로 뛰었는데 멀찌감치서 여선생이 부르더니 복도에서 뛰었다고 종아리 걷어차고 뺨을 수십대 갈김. 수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네. 초딩선생들 중 좋은 기억이 있는 선생이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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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2.01.19 15:36  
살면서 진짜 개패듯이 패는선생 하나있었는데 초딩떄 우리반 전교1등 운동회때 줄 똑바로 안섰다고 싸대기 갈기다가 애 고막터져서 부임한지 한달만에 딴데로 옮겨간 아줌마쌤 하나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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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2.01.19 15:51  
[@이게뭐야] 그런거 촌지 안줘서 그런 경우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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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01.19 18:42  
[@Jebediah] ㅇㄱㄹㅇ
나도 초딩 때 베프랑 같이 싸대기 맨날 존1나 맞고 그랬는데
나중에 엄마 말씀 들어보니 그 친구네랑 우리집만 촌지 안 줬던 거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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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100억주고산씹상남자 2022.01.19 15:45  
나도 초딩때 그런 새끼 있었는데 ㅋㅋㅋ 남자들이 잘못하면 복도로 나가서 혼내고 여자들이 잘못하면 남자들 복도로 내보내고 반에서 혼냄ㅋㅋㅋㅋㅋ개씨1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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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2.01.19 15:45  
93년생인데 딱 초딩 2학년때까지 선생이 애들 쥐잡듯이 팼음
오성ㅈ, 정성ㅇ 이름 못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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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줬다고 쓰레기취급했던 선생놈 이제 뒤질때된것같은데 소식이없네
그새끼뒤지면 육개장먹방하러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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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2.01.19 15:48  
초등학교 5학년 이었나?? 학교 선생중에 뽀뽀뽀 뽀식이 아저씨 닮은 선생 있었는데
애들 잘못한다고 체벌하면 싸대기를 존나 때림. 맞다가 코피난 애도 있어서 학교에도 학부모 찾아올정도였으니....
그리고 여자애들 엉덩이 같은데 만졌다고 소문 돌고 그랬는데 ㅅㅂ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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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2.01.19 15:57  
업보란게 있는 것 같다

저 선생은 자기가 죽을 때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가 자기 죽었다고 기뻐하는 소리인거잖아 ㄷㄷ
무하마드간디 2022.01.19 16:10  
쓰레기 선생이 판치던때가 있었지 씨.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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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2.01.19 16:20  
선생은 다 그래야하지만 특히 초딩 선생들 진심 성숙해야하는데 안좋은기억이 많아서 힘들다 들어보면 주변도 그런일 많던데 심각함 집에서 잘키운다고 되는것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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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루니 2022.01.19 16:24  
초1땐가 초2때 학부모 참관 수업? 하는 날 이었는데
밥 다 먹고 (밥 먹을 때도 학부모들이 뒤에 계셨었음) 잔반 모아서 버리려는데
어린 마음에 장난으로 잔반 모은 걸 한숟가락 떠서 음냠냠냠 하면서 먹는 시늉만 잠깐 하면서 친구들이랑 웃고 난 후
이제 잔반을 버리러 가려던 찰나
담임이 오더니 어딜 되도 않는 장난 치냐면서 학부모들 앞에서 머리를 쌔게 한번 밀고
싸다구 2대 갈궈서 잔반이 들어있는 식판 째로 쓰러짐
근데 울 부모님만 맞벌이셔서 안오셔가지고 못보셨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울음도 안나오고
당황해서 집 가서 맞았다고 말도 못하고 1년 지났나
다음 학부모 참관 수업때는 부모님이 오셨는데 그때 다른 학부모님들께 들어서 알게됨
근데 그땐 그 담임이 다른 곳으로 가고 난 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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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022.01.19 16:29  
시험 60점 못넘겼다고 1점당 한대씩 허벅지 앞쪽을 땨리던 선생
수업중 잤다고 각목으로 머리때린 선생
밥말고 라면 먹었다고 급식시간에 벌주고 벌점 주고 손다박 때린 선생
체육시간 운동안한다고 발바닥 때린 선생
다른반이 시끄러운데 전체반 다 나와서 발가락 때린 선생

내가 다른건 죄가있어서 말을 못하겠는데 너무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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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2.01.19 16:32  
내동생 저학년때 담임 여선생이 젤 충격적이었는데, 뭔 성질더럽게 생긴 돼지가 쪼매난  애들 싸대기를 그렇게 사정없이 때리는데 미친년인줄 알았음.

나는 촌지 더럽게 밝히던 담임이 4,6학년때 두번 걸린거 빼고는 좋은 쌤들만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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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22.01.19 16:46  
중학교 2학년 수학선생이 악랄하기로 유명했는데 번호 불러서 앞으로 나가면 문제 풀어야 하고 틀리면 그 자리에서 손바닥을 곤봉같은걸로 때렸었음. 자고 있으면 그 곤봉으로 대가리 치곤 했었는데 뭔가 되게 아팠음.
2학년 중간고사 시험 즈음 되니까 그 선생한테 안 맞으려고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수학성적이 많이 오르긴 하더라,,
수학점수 나온 날에 내 이름 딱 부르면서 하면 되는 놈이 왜 안 하냐고 곤봉으로 한 대 맞았는데 기분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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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22.01.19 16:51  
스카이림에서 고아원 원장 암살하니까 애들 환호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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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2.01.19 16:52  
울학교는 옷벗기기고스돕하다 걸려서 티비 나왔다 여기까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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ㅝㅝㅝ 2022.01.19 18:54  
[@우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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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몽실 2022.01.19 16:55  
와!!! 김명필 죽었다!!! 환호하는게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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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2.01.19 17:03  
아니 왜 다들 초딩때 선생들이 그래요...
저는 나쁜선생님 기억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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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2022.01.19 17:18  
죽은거만 빼고 저런 선생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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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2.01.19 17:46  
5학년때 담임
지 생리날이면 뭔 이유를 대서든 줄빠따세움 개씨벌년
개좆같은년 돈없다고 부반장도 못하게 한 개씨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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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치즈볶음 2022.01.19 18:37  
초2때까지 경주 살다가 초3때 전학을 가게됬는데 가기전에 글씨 바르게 쓰는 그런걸 수업으로 했는데
내가 잘 썼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잠깐 본 그 선생님이 막 엄청 잘 썼다고 인재네 전학가서 아쉽다고 몇번씩이나
엄청 칭찬해줬던 기억이 있음 그러고나서 경기도로 전학갔는데 선생님이 어차피 학기초라고
나 애들한테 소개도 안해주고 그냥 빈자리 저기가서 앉으라하고 또 경주에선 애들이랑 경도랑 BB탄총 가지고 놀았는데 여기오니까 애들이 막 레슬링 기술 따라하면서 막 험악하게 놀아서 적응도 못하고 있는데 어떤 10새기가 내 가방에 돈 숨겨놓고 지 돈 없어졌다고 그러다가 찾는척 하면서 내 가방 뒤지길래 뭐하냐고 나 아니라고 했는데 내 가방에서 돈이 나온거임 그러면서 일련번호인지 숫자 말해보라면서 내가 말 못하니까 지가 말하면서 이거 자기 돈인데 왜 가져갔냐고 선생한테 일렀는데 선생이 나한테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임 ㅈㄴ생각이 있으면 돈 일련번호 외우는 초딩이 어딨다고 지도 이상한거 알았을탠데 ㅈㄴ 서러웠고 여기 애들은 다 이런가 하면서 항상 경주살던 생각났고 잠깐 본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선생님이 항상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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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2.01.19 18:38  
94년생인데 노처녀 담임 씨ㅡ발년이 내 친구 손바닥을 800대인가 때림

날짜 나눠서 걍 존나 팸

이유도 딱히 뭐 특별하지 않았음 그냥 뭐 거짓말이나 흔히 초딩들이 잘못하는 그런것들

걍 몇백대 존ㅡ나 패다가 400대쯤 부모님한테 니가 잘못한거 말하라고 헀는데

얘가 무서웠는지 뭔지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말씀 못드렸다고 함

그랬더니 담임 씨ㅡ발년이 갑자기 부모한테는 죄송하고 나한테는 안죄송하냐고 또 존 ㅡ나 팸

한 2주동안 그 지ㅡ랄 떨다가 다른반 선생님이 말려서 끝냄

아직도 그 피멍들고 퉁퉁부어있는 그 친구 손을 잊을 수 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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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2022.01.19 19:41  
인생ㅋㅋㅋㅋㅋ본인이 죽어가는데 환호성 들리면 진짜 어떤 기분이었을까? 남한테 잘하면서 살아야 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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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칸 2022.01.19 20:23  
나 고딩때 선생들한테 엄청 이쁨받았고 무슨짓을 혼나지 않았는데-크게 나쁜짓도 안했지만-
졸업후에야 어머니 통해서 그 이유를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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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2.01.20 12:08  
나도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샘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엄마가 촌지 줬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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