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에 핵심은 안그런 학생들까지 페미 오해받고 공격받는거에 대한 유감이고
군인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아님? 저정도 글이면 그래도 괜찮은거같은데
왜케 부정적으로 보는거지
잘못 없는 애들까지 피해 입는건 잘못된현상 맞자나
실로 어이없다 라는 워딩이 맘에 안드는건가?
근데 저건 나같아도 난 편지 잘쓰고 군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썼는데
나까지 싸잡아서 욕먹으면 어이없을거같구만
너무 니편내편 편가르기 하는거 아니냐? 저 글 쓴 학생은 제대로 된 생각 가지고있는거같은데
[@바른말]
늬앙스의 차이인듯. 쓸데없는 문장을 넣어서 깔끔한 사과문이 못된거같음
(물론 저학생이 사과문을 쓸필요는없지만)
저건 불이익이 아니지.
'편지를 쓴 사람에게 봉사점수를 부여한다'가 어떻게 강제적인 행위지?
'편지를 안 쓴 사람에게 수행평가 점수를 깎는다' 이런게 강제적인거 아닌가
Best Comment
이제와서 걔네들때문에 피해보니까 얼탱이가 없으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