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배민에서 제일 ㅈ같은 것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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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레드후뢰시
SSGLANDERS
dkfjiej22
헐진짜로
건담
우엑
밤이
[@우엑]
아 음식값에 배달비가 녹여져 있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그런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ㅜ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장사할 때 국밥을 팔았었는데, 손님들이 홀에서 음식 드시는 가격도 8천원 이었구,
배달어플에도 8천원으로 올렸었습니다. 제가 국밥을 팔고 손님에게 받고 싶은 가격이 온전히 8천원인거죠. 포장손님이시라 해서 1,2천원을 빼드리진 않았습니다.. 제가 파는 국밥 가격은 8천원 이기 때문입니다..
우엑님이 하시는 말씀은 마치 배달비를, 업주가 음식값에 웃돈을 얹어서 고객에게 파는거고 그 중 일부는 배달비로 쓰고 일부는 업주가 챙기는 돈처럼 적으신 듯 합니다.
배달비가 반반이라는것은.. 예를들어 제가 8,000원짜리 국밥을 배달주문 받았을 때, 배달대행기사를 부르면 배달대행비가 4천원이 나오기에 이것을 손님에게 2천원 부담하게 하고 제가 2천을 나눠서 내는 것을 뜻합니다.. 업주 입장에서도 돈을 쓰는것이지요.
그럼 포장할때 1,2천원 할인해주는곳은 무엇이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그것은 홍보전략차원이라 볼 수 있는데, 어차피 손님이 배달시키면 배달기사한테 업주도 돈을 쓰게 될텐데 그럴바에 그냥 고객님에게 할인을 해드리자 라는 거지요. 업주도 어차피 배달비로 나갈 돈일거고 차라리 그걸 포장 고객님에게 할인을 해주면 음식값 할인받으니 고객님도 만족스럽고 기분도 좋으니까요ㅎ
그러니 포장을 할인 안해준다해서 업주가 돈을 낼름 먹는다 라는 표현은 사실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원래 제 가격대로 파는거에요.. 포장 할인하는 매장은 그냥 그 업주분들의 마케팅전략인것이구요.
혹시 제 말이 틀리다면(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ㅎ
비추는 제가 드린거 아닙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장사할 때 국밥을 팔았었는데, 손님들이 홀에서 음식 드시는 가격도 8천원 이었구,
배달어플에도 8천원으로 올렸었습니다. 제가 국밥을 팔고 손님에게 받고 싶은 가격이 온전히 8천원인거죠. 포장손님이시라 해서 1,2천원을 빼드리진 않았습니다.. 제가 파는 국밥 가격은 8천원 이기 때문입니다..
우엑님이 하시는 말씀은 마치 배달비를, 업주가 음식값에 웃돈을 얹어서 고객에게 파는거고 그 중 일부는 배달비로 쓰고 일부는 업주가 챙기는 돈처럼 적으신 듯 합니다.
배달비가 반반이라는것은.. 예를들어 제가 8,000원짜리 국밥을 배달주문 받았을 때, 배달대행기사를 부르면 배달대행비가 4천원이 나오기에 이것을 손님에게 2천원 부담하게 하고 제가 2천을 나눠서 내는 것을 뜻합니다.. 업주 입장에서도 돈을 쓰는것이지요.
그럼 포장할때 1,2천원 할인해주는곳은 무엇이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그것은 홍보전략차원이라 볼 수 있는데, 어차피 손님이 배달시키면 배달기사한테 업주도 돈을 쓰게 될텐데 그럴바에 그냥 고객님에게 할인을 해드리자 라는 거지요. 업주도 어차피 배달비로 나갈 돈일거고 차라리 그걸 포장 고객님에게 할인을 해주면 음식값 할인받으니 고객님도 만족스럽고 기분도 좋으니까요ㅎ
그러니 포장을 할인 안해준다해서 업주가 돈을 낼름 먹는다 라는 표현은 사실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원래 제 가격대로 파는거에요.. 포장 할인하는 매장은 그냥 그 업주분들의 마케팅전략인것이구요.
혹시 제 말이 틀리다면(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ㅎ
비추는 제가 드린거 아닙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무야호
일자무식
정예인
Destiny
나침반
Best Comment
전에보니까 몇백만원 써잇는데 있더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