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 사회의 밤길이 저들이 느끼는 공포의 일부라도 반영하는 수준이었다면 당연히 일리 있는 두려움이고 공포였겠지. 근데 세계에서 진짜 1,2위를 다투는 치안에도 불구하고 무서워요 빼애액 공포를 느껴요 빼애액 하면 현실과 체감의 괴리가 현실이 이상해서냐 니네가 이상해서냐?ㅋㅋ
만약 한국 사회의 밤길이 저들이 느끼는 공포의 일부라도 반영하는 수준이었다면 당연히 일리 있는 두려움이고 공포였겠지. 근데 세계에서 진짜 1,2위를 다투는 치안에도 불구하고 무서워요 빼애액 공포를 느껴요 빼애액 하면 현실과 체감의 괴리가 현실이 이상해서냐 니네가 이상해서냐?ㅋㅋ
[@옹치]
난 무서울순 있다고는 생각함
나만해도 밤에 장보고 돌아올때 유흥가 지나와야되서 괜히 술처먹은 새끼들이랑 시비붙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은 할때있으니까 혹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지레 겁먹고 공포심 생길수도 있다고
근데 내 생각에 쟤들의 진짜 문제는 저 지랄하면서 선동하는게 제일 문제인거같음
[@오수형]
그게 저렇게 유난 떨만큼 공포를 주냐는 것이 의문인거지. 그런 잔걱정이 들 수는 있는게 그건 살짝 겁이 나는거지 죽음의 위기라고 보긴 어렵잖아? 실제 큰 위험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만 들 뿐이지. 만약 진짜 할렘가처럼 잘못 돌아다니다간 죽겠다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밤거리를 돌아다니겠냐는거지.
[@옹치]
유튜브 들어가서 원본 보고 왔음.
메인주제가 (전효성 : 데이트 폭력,) (안예은 : 스토킹)인데,
마지막에 <OO이꿈꾸는 안전한 대한민국>은? 에 대한 대답이 본문의 내용임.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크게 킹받을 내용은 아니구나 생각했음.
그런데, 추가로 홍경민 남녀관계에서의 폭력을 이야기한 편도 보고 나니,
앞에 두여자와 홍경민의 뉘양스의 차이가 보임.
(요즘 분위기 때문에 내 인식이 왜곡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홍경민과 다르게, 두여자는 무의식적으로 여자를(여자만을) 피해자로 전재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게 느껴짐.
나는 여자를 더 무섭게 만드는게 페미라고 생각한다. 무슨 한국남자가 상상속에 동물이여 아님 산속의 호랑이여??
만나봤어야 같이 놀아봤어야 알지
무슨 처음 외국가서 불안한것보다 더 심해
남자여자 갈라놓고 더 무섭게 조장하는거 같다.
나도 길가다가 돼지 여자들 지나가면 무섭다 무슨 개짓거리할지몰라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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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쪽으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