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 쓰면 괜찮으면 5점, 그냥 쏘쏘면 리뷰 안 씀. 근데 딱 한번 너무 끔찍해서 1점 리뷰 씀.
7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90분이 돼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하니 아직 출발도 안하고 결국 150분 정도 걸려서 음식 도착. 근데 단체로 시킨 음식 중에 메뉴 두개는 아예 오지도 않고 냉면그릇 하나는 깨져서 국물 다 새고 개판.
전화했더니 어쩌죠? 음식 안 간거 환불해드릴까요 이래가지고 화가 진짜 머리끝까지 남. 그래도 끝까지 욕은 참고 하나씩 얘기하는데 죄송하다 한마디가 계속 안 나옴. 한 10분 넘게 전화한거 같은데 마지막에 네 죄송해요 이러고 있음.
어쩌다 생각나서 예전에 쓴 리뷰 다시 보는데 그 가게 링크가 안눌리는게 망한듯. 진짜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상식적인 걸 바라는데 참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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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나소나 다 장사하겠다고 깝치는거막아줌 ㅇㅇ
보살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