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리프렌즈]
블랙핑크는 BTS랑 비슷한 이유로 인지도 얻었음. 둘다 똑같이 아이돌로 뜬거라고 보시면됨. 물론 BTS 넘사벽임. 음악은 당연히 좋아야하고. 보여주는 비주얼이랑 라이브 퍼포먼스가 좋아서 두팀다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현지 젊은이들한테 먹히면서 확뜬 케이스임. 블랙핑크의 기점은 코첼라 무대임. 유튜브에 블랙핑크 코첼라 치면나오는데 여기서 한시간동안 라이브를 하는데 비주얼이랑 실력이 미쳤었음. 그러면서 미국현지에서 인지도 확올라감.
[@모데카이저]
저도 인싸문화나 메인스트림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오타쿠 문화로 폄하당하는것도 오바라고 생각함. 오타쿠소리 들을정도로 음지문화가 어떻게 메인차트 1위에 그것도 방탄은 7주넘게 빌보드 1위로 역사를 썻는데.. 또 영어도 아닌 노래를 순위권에 올렸고. 그냥 충분히 먹히는 문화다 정도로 생각함. 진짜 메인스트림이었으면 진작에 방탄 블핑말고 다른 아이돌들도 노래 낼때마다 빌보드에 이름올리고 그래야 메인스트림이지 이정도? 님말도 어느정도 이해가고 공감도감. K팝이 뜬거라기보다 방탄 블핑이 뜬 느낌도 강해서 지금까지 성적보면
[@모데카이저]
우선 이 주제에 답을 찾기에는 그 친구분한테 물어보는걸로는 표본이 너무 적음.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기 힘들고. 하다못해 주마다 법도다르고 유행도 다른나라인데. 또한 아이돌씬은 어느나라든 초중고딩들의 힘으로 흘러감.
그런데 결국 어차피 여기서 뭐 메인이다 아니다 왈가불가 할거없이 저렇게 달러 쓸어담고있는데 부정할필요 있나요 ㅋㅋㅋ 결국 자본주의 사회 돈이 곧 답인데. 뭐 차안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인가? 이런건 방탄 소년단 버터같은 경우는 미국 현지 라디오에서도 엄청 나왔는데 이렇게 현지화된 노래들은 충분히 잘듣던데요?
물론 저는 계속말하지만 k팝이 미국의 주문화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함. 몇년뒤에 얼마나 더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모데카이저]
미국이 특히 서브컬쳐랑 메인스트림이랑 급 나누는게 있는것도 한몫할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이돌 덕질이라는걸 엄청 익숙하게 접하는데(유튜브, 심지어 중년층도 트로트 덕질), 미국은 지금까지도 와패니즈, 위아부 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서 그런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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