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사나조아  
낭만
BEST 2 중지롯  
난 내 기억에도 없는 3살때 엄마가 잠깐 문열어놓은 사이에 집밖에 나가서 사라져서 아빠 회사 일하다 말고 집에 오시고 엄마 울고불고 경찰이랑 119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5시간만에 찾았는데 내가 집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 엄청 좁은 틈에서 개미들이 집짓는거 구경하고있었다고 함 ㅋㅋㅋ 빌라 옥상에 담배피러 나온 주민이 틈 사이에 나 발견하고 신고함 ㅋㅋㅋ 그때 이후로 아빠가 집안에 어항 빼고 거기다 개미집 만들어주심 ㅋㅋ
11 Comments
사나조아 2021.09.05 21:56  
낭만

럭키포인트 26,559 개이득

노사나노라이프 2021.09.05 22:14  
[@사나조아] 빅딜.. 합격..

럭키포인트 25,958 개이득

김사랑 2021.09.05 22:03  
귀여워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3,000 개이득

함배우 2021.09.05 22:40  
안귀여워 ㅅㄱ

럭키포인트 7,286 개이득

푸명 2021.09.05 23:05  
나도 유치원시절 가는길에 꽃 따다가 선생님들 드렸는데 참 기분좋아서 아직도 선명함..

럭키포인트 20,212 개이득

중지롯 2021.09.06 06:49  
난 내 기억에도 없는 3살때 엄마가 잠깐 문열어놓은 사이에 집밖에 나가서 사라져서 아빠 회사 일하다 말고 집에 오시고 엄마 울고불고 경찰이랑 119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5시간만에 찾았는데 내가 집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 엄청 좁은 틈에서 개미들이 집짓는거 구경하고있었다고 함 ㅋㅋㅋ 빌라 옥상에 담배피러 나온 주민이 틈 사이에 나 발견하고 신고함 ㅋㅋㅋ 그때 이후로 아빠가 집안에 어항 빼고 거기다 개미집 만들어주심 ㅋㅋ

럭키포인트 15,425 개이득

앙개미띠 2021.09.06 11:05  
[@중지롯] 아버지 스윗...

럭키포인트 19,672 개이득

가을여행 2021.09.06 12:33  
[@앙개미띠] 아부지 서윗...

럭키포인트 17 개이득

댓글유도빌런 2021.09.10 19:07  
[@중지롯] 나도 엄마랑 시장갔다가 나 잃어버려서 찾다가 결국 집에와보니 집에 와있더래 어떻게 왔는지는 모름

럭키포인트 20,550 개이득

아이스라떼 2021.09.06 11:09  
나도 저랬지...
+학교앞 슈퍼에서 깨알같은 군것질

럭키포인트 15,186 개이득

맨발 2021.09.06 11:28  
우리가족은 나어릴때 개똥들고 다녔다. 할아버지 모심을때 뒤에서 뽑으면서 졸졸 쫒아 다니더라. 남의집 방충망 찢고 다녔다 .
이런얘기 밖에 안함.....

럭키포인트 10,127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