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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현미  
태국도 징병제라 그런가.
공감을 많이 하나보네
BEST 2 명운  
[@입력해야] 제 개인적인 군생활로 봤을땐 담배로지짐 자위행위 두가지는 없었지만 제가 있었던 곳보다
분명 심한곳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EST 3 발락  
[@입력해야] 11군번, 그래도 선진병영으로 분위기 많이 좋아진 군생활 했지만 오바로크실에서 딸쳐보라고 해서 영창간놈이랑 알러지 있는애가 잔반 남겼다고 취사장 사역때 짬통에서 국자로 퍼서 맥였다가 영창간놈 요렇게 2명봄.
34 Comments
현미 2021.08.30 11:47  
태국도 징병제라 그런가.
공감을 많이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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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1.08.30 12:12  
태국 군입대 제비뽑기아니가 ㅋㅋ 빨간공 뽑으면 ㅈ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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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해야 2021.08.30 12:30  
피나도록 구타, 담배로 지짐, 일병이 집합시킬수 있나?
자위행위시키는거 그리고 그걸보는거?
이런거 당한사람 정말 있을까요?
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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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8.30 12:38  
[@입력해야] 자위행위 빼고는 다가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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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08.30 14:23  
[@크아아오오] 자위행위 강요도 실제로 일어났던 일임
크아아오오 2021.08.30 14:32  
[@몽키D카리나] ㅇㅇ알고는있는데
자위빼고는 거의다저렇게안함?
우리부대만 쓰레기였음?ㅋㅋㅋㅋ
명운 2021.08.30 12:45  
[@입력해야] 제 개인적인 군생활로 봤을땐 담배로지짐 자위행위 두가지는 없었지만 제가 있었던 곳보다
분명 심한곳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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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1.09.05 21:49  
[@명운] 왁싱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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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1.08.30 12:49  
[@입력해야] 11군번, 그래도 선진병영으로 분위기 많이 좋아진 군생활 했지만 오바로크실에서 딸쳐보라고 해서 영창간놈이랑 알러지 있는애가 잔반 남겼다고 취사장 사역때 짬통에서 국자로 퍼서 맥였다가 영창간놈 요렇게 2명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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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빠바 2021.08.30 12:59  
[@입력해야] 09군번인데 나때부터 폭력근절이다뭐다해서 4명 타부대로 날라가고 3명영창갔는데도
내 아버지기수는 휴가못나간다면서 짜증난다고 애들 벨트로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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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1.08.30 13:33  
[@입력해야] 충분히 있을 수는 있는데 일반적인 경험이라 보긴 어려울 듯. 나 같은 경우는 예비군도 끝난 지 좀 됐고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저런 일 한 번도 없었음. 2년 동안 옆 소대에서 구타 한 번 있던 게 전부인데 그것도 그 선임(나보다 선임이었음)이 도둑질한 후임 팬 거라 우리 사이에선 좀 억울하겠다 이 생각 들었을 수준. 뭐 암튼 요즘 뉴스 봐도 이해 안 가는 가혹 행위 많은 거 보면 있긴 할 텐데 다수는 경험 못 하고(다행이지) 전역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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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시 2021.09.05 18:56  
[@옞덩바라기] 나도 예비군끝났고
최전방 나왔는데
우리부대는 구타없고 부조리 적었던게
훈련많고
실탄사용 자주하고 포탄도 다루는쪽이라
그런게 없나보다 했는데
아니었음.
주특기훈련이 많아서 다른대대 사람들하고 자주 부딪히는데 대대만 다를뿐인데
그쪽은 헬이드라..
구타는 기본
부조리 개심하고
심지어 그쪽 고참들은 우리가 진또배기라고 자랑하면서 다니드라고.
일반적인 경험이라고 말 할수있는 사람들은
우리 아버지세대들부터(70년대~80년대 군번)
90년대에 군대다녀오신 형님들만 말할수있을것같음

우리아버지는 군대얘기만 하면
매일매일 맞아서 안맞으면 잠이안왔다,
겨울에 훈련할때 땅 파고 잠자면
5분마다 깼었다,
이 레파토리 2개로 30분을 떠드시는데
어렸을땐 그게 당연한건줄알았고
군대가면 나도 ㅈㄴ 맞겠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아니었음.
같은 동년배들 중 구타당했던 사람들보면
그냥 안타깝고
잘 견뎠다 말해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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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1.09.05 19:06  
[@적재적시] 아버지 또래 군생활 들어보면 걍 자대 전입하면 까고 그랬다고 하긴 하더라... 진짜 뭐하는 짓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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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1.08.30 13:42  
[@입력해야] 한명이 다 경험하긴 어렵겠지만, 한가지 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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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21.08.30 13:46  
[@입력해야] 씹아재라 저 군생활때는 일부 있었습니다. 02학번임...
물론 부바부 겠지만
구타, 일병이 집합(본인 계급 아래로), 자위행위(전통이라고 내무실서 바지 까고 자위시키는 소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ㅈ치기 라고, 왕고가 짬찌 두명 ㄱㅊ 발기 시키게 만들어서 고추로 칼싸움 하듯이 싸우게 시키는 내무실도 있었음.
그땐 '저런 미친놈들 ㅋㅋㅋ'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시대로 보면 다들 구속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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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쓰바리 2021.08.30 13:54  
[@입력해야]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게
01군번인데 공감이 안됐습니다
군 생활 중에 구타 가혹행위 한 번도 보 지도 경험하지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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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2021.08.30 13:58  
[@입력해야] 지지는거 말고 불똥 튕기기.. 그리고 전부 다 있었다.
일병 집합이 뭐야 이병끼리도 안보이는곳에서 서로 잡아 죽이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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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21.08.30 14:01  
[@입력해야] 13군번 의경 나부랭이입니다.

말년때 취사반에서 일경 나부랭이가
이경짬찌 냉동창고에 가뒀다가

그대로 만창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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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08.30 14:22  
[@입력해야] 생각보다 더 어메이징한 일이 일어나는게 군대임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욱더 어메이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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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야 2021.08.30 13:48  
98군번인데 뭐 부대마다 케바케인듯;;
잘때 몰래 비비는 놈들도 있었는데 자위행위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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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1.08.30 15:31  
06군번 입니다 사단의무대에서 비닐봉지끼고 병장과 이병이 서로 응꼬에 넣고있다 걸려서 영창 갔습니다. 그리고 포반에서 훈련 잘 못 한다고 상병이 이병 머리를 포로 후려쳐 육군교도소까지 간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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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08.30 15:55  
나 있던곳엔 게이 두명있었는데, 발전소에서 후임한테 빨아달라하다가 그새기도 게이됨 (그게 내 동기) 그러다 내 후임한테 이상한짓 요청하다 내가 소대장한테 찔러서 전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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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qn 2021.08.30 16:02  
제목이 DP임...군무 이탈 체포조.
이런 듣도보도 못한 특수 보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일반적으로 흔한 케이스를 다룬다면 그게 더 이상할 듯.
개인적으론 이등병때 제대 얼마 안남은 말년중에 하나는 부대내 작은 인공호수가 있었는데
거기다 새끼 고양이 중앙으로 던져서 헤엄쳐 나오면 또 던지고 또 던지고 해서 죽이거나
식당 창문아래에 생선구이 놔두고 고양이 오면 아령 떨어뜨려서 죽이거나 그러고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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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짱구 2021.09.05 18:02  
포병이었는데 솔벤튼가 그거 바지에 붙여서 불붙여가지고 영창간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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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09.05 20:48  
[@아야짱구] 나는 가혹행위는 아니고 정비하다가 솔벤트 바지 오른쪽에 묻었는데 담배털다가 바지에 불붙어서 ㅈ될뻔했는데 ㅋㅋㅋㅋ 그  후로 한동안 불꽃슟일병이라고 놀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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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나 2021.09.05 18:08  
DP 드라마에선 잠깐 나왔는데, 운동화..로 정강이 차는데
난 선임한테 군화로 정강이 사정없이 차임. 다음날 40키로 완전군장..
며칠뒤 봉와직염걸림. 처음엔 그냥 부은 줄 알았음.
선임들은 행군하고나서 부은거+뺑끼피는거라고 엄청 욕하고 갈굼.
정강이 찼던 선임은 처음엔 뺑끼피는거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내 다리가 찰흙이 되는거 보고 심각한거 깨닫고 당황하셨는지
자기도 개 까이면서도 나 의무대 가도록 함..
결국엔 봉와직염으로 1주 의무병원(..?의무대 보단 크고 사단에서 운영하는거) 보냄.
그 선임, 전역하기전에 웃으면서 보냈지만..
그 사건만 생각하면 한편으론 악몽같이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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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분수 2021.09.05 18:11  
[@반디나] 멍청한 선임 만나면 앞뒤 안보고 패니깐 그게문제..생각좀 하면서 때려야지 한심한것들
낙조분수 2021.09.05 18:10  
07군번인데 어리버리들 시원하게 싸대기 한대 후려서 정신차리게 해주고 1시간뒤에 px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반복하다보니
소원수리함에 이름적힌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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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나 2021.09.05 18:12  
[@낙조분수] 반갑습니다 나도 07군번..
맛있는거 사주고 라는거 보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 선임들 중에 한명 제 나라사랑 카드에 손대서 5만원 빼가쓴 쓰라린 기억이..
결국엔 그 선임 잡았는데, 안찌르는 조건으로 넘어갔죠.
5만원 주고 군생활에 갈굼 덜하겠다는 암묵적인...조건으로.
캐롬 2021.09.05 20:55  
[@낙조분수] 이런사람들 때문에 안바뀌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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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2021.09.05 21:09  
[@낙조분수] 어휴 이걸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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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분수 2021.09.05 21:22  
[@김영하] 불편했다면 미안합니다.
근데 몇년이 지나도 연락오고 찾아오는거보면 서로에게 좋은 사이가 되었던거 같아 추억삼아 적어봤네요
김영하 2021.09.06 18:25  
[@낙조분수] 아닙니다 앞뒤 모르고 공격적으로 말해 미안합니다
도리도리곰 2021.09.05 18:37  
근무교대중에 공포탄이지만 턱밑에  대고 발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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