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봅다.

안녕하세요 저는 엠봉부터 지금까지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이렇게 유머도 아닌 글을 쓰게된 이유는
개집회원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저는 35살의 직장인으로,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판단하에
와이프와 함께 투잡으로 작은 애견수제간식집을 차리려 합니다

사업시작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중인데,
가장 중요한 저희 가게의 이름을 못정하고 있습니다

투표게시판과 익명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다른 회원분들께서 유머게시판에도 한번 남겨보라 해서
이렇게 유머가 아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집회원분들의 창의적이고 유머러스하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보며
가장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이름을 말씀해주신분께는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교촌 오리지날 쿠폰을
개집왕님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저희집 강아지 ‘나무’ 사진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