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eWilson]
전에 여사친이 소개시켜준 분이 있는데.
첫 만남부터 별로였어서 연락안하다가.
우연히 여사친과 소개녀가 함께 같은 자리를 가지게 됬는데.
그 여사친과 몇몇 분들이 잘 어울려보인다 만나봐라.
이래서. 그냥 웃기만 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카톡옴.;;
.
그리고 별로 안친했던 여자애가 연락 갑자기 와서
밥먹자 그러고 차한잔 하자는데.
귀찮다....
[@노예2호]
그리고 여러사람 만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나 자신도 잘 가꾸고 꾸며야.
선택지가 늘어나는거 같음.
예전엔 진짜 옷도 유니클로랑 정장도 준나 세일할때 사서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왕 사는거 좋은거로 오래 입자는 생각으로 하고 입고 다니니깐
사람의 만남의 정도나 질이 달라짐.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이제 살도 빼고, 돈더 열심히 더 벌어서 더 개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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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ㅈㄴ 말랐거나 ㅈㄴ 돼지임
귀여운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하면 죽빵 갈기고 유튜브에서 고양이 영상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