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릴라드]
디도스로 엄청난 양의 패킷을 상대방 컴퓨터에게 보냅니다. 그러면 상대방의 인터넷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되서 매우 느려지게 됩니다. 보통은 일정량 이상의 데이터가 오게되면 공급업체측에서 인터넷을 일시적으로 끊습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wireshark라는 프로그램으로 패킷을 캡쳐 해 놓으면, 증거자료가 될겁니다. (저는 전문가는아님)
디도스도 다양한 방법이 있긴 한데 근본은 TCP 구조적 결함이라 할 수 있는걸 이용하는건데
TCP는 요청을 하면 응답을 해주는 방식임
좀비 컴퓨터 등으로 요청을 엄청나게 쏟아부어버리면 응답이 밀리기 시작하고
먼저 요청한걸 처리하느라 뒤에 들어온 요청은 무한 대기 상태가 되는건데
뒤늦게 접속한 사람은 응답이 없으니 내가 접속한 사이트가 다운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지
보통 이 정도면 서버가 터지기도 해서 실제로 다운이 되기도 하고..
이건 예전 방식이고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과부하가 걸릴 것 같으면 업체나 장비 등에서 미리 분산을 시키기도 함
우리나라는 디도스 청정지역이라 불릴 만큼 해외에 비해선 디도스 공격이 없다고 함
(이건 스토리지 보안 업체 관계자가 우리 회사와서 얘기했을 때 관계자피셜임)
딱히 얻는게 없어서 디도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안들어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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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유저가 전화통화하자 해서 그건 곤란하고 보이스톡으로 하자고 함
3. 보톡 걸자마자 인터넷다운
4. 디도스의심
기술적으로 가능/불가능은 다른 개집러가알려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