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은 당시 심각한 섭식장애와 수면장애, 공황장애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전문의의 휴식 소견을 받아들여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썼다.
이어 "실제로 김정현은 해당 소속사와 계약이 이뤄진 2016년 이후 5년 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고 연이어 9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 등 총 13편의 작품을 소화하는 엄청난 활동량을 감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정현은 13편의 작품 출연, 화보 촬영 및 광고 촬영, 팬미팅,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해당 소속사에 속한 배우 중 가장 많은 경제활동으로 최대 이익을 가져다준 배우"라며 "소속된 5년 동안 묵묵히 본인의 해야할 일 이상을 열심히 해 온 배우에게 소속사는 계약 불이행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악의적 이미지를 생성하고 배우에게 불리한 여론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