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3년 사귄 여친 있었다
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남들과 달랐다
어머니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헤어져서
자기는 죽어도 바람 안필거라고 했던 여자였다
그래서 난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해줬다 그러다 일땜에 떨어져 지내야 했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1달정도 됐으려나?
나랑 카톡 주고받다가 모르는 번호를 보내더라
내가 추궁해서 물어보니 아는 언니 페북에서
연락 닿아 오랜만에 연락처 받고 저장하느라
붙여넣기를 실수로 나에게 보냈다더라
그래서 내가 확실하냐 이 번호로 전화해본다? 라고 하니 하지말라면서 화내더라
적반하장이더라 그래서 내가 이 번호 주인이랑
연락 주고 받은 지 얼마나 됐냐하니
나 떠나기 전에 미리 연락 주고 받고 확실히 연락처 남기려 했다더라 그리고
나보고 헤어지자하더라 미안하다고
나중에 소식들으니 그 새끼랑 사귀더라
이때부터 여자를 못 믿고 못 만나겠더라
ㅇㅇ 3년 사귄 여친 있었다
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남들과 달랐다
어머니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헤어져서
자기는 죽어도 바람 안필거라고 했던 여자였다
그래서 난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해줬다 그러다 일땜에 떨어져 지내야 했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1달정도 됐으려나?
나랑 카톡 주고받다가 모르는 번호를 보내더라
내가 추궁해서 물어보니 아는 언니 페북에서
연락 닿아 오랜만에 연락처 받고 저장하느라
붙여넣기를 실수로 나에게 보냈다더라
그래서 내가 확실하냐 이 번호로 전화해본다? 라고 하니 하지말라면서 화내더라
적반하장이더라 그래서 내가 이 번호 주인이랑
연락 주고 받은 지 얼마나 됐냐하니
나 떠나기 전에 미리 연락 주고 받고 확실히 연락처 남기려 했다더라 그리고
나보고 헤어지자하더라 미안하다고
나중에 소식들으니 그 새끼랑 사귀더라
이때부터 여자를 못 믿고 못 만나겠더라
[@정은지]
너도 쫌 새기야.. 여자보는 눈좀 이젠 키워봐.. 세상엔 진짜 좋은 여자도 많아.. 괜히 내가 다 화나네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씨벌..
그런 힘들고 괴롭고.. 어지러우면서 억울하고 화나는 감정은.. 비슷한 계기에서 오는 감정으로 치유해야한다. 시간이 약인게 아니다 사랑이 약인거지.. 니가 충분히 괜찮은 녀석이면 괜찮은 년이 주변에 있을거고 보일거다
힘내 새끼야ㅠ 지구대로와라 형이 커피한잔 줄게
[@정은지]
그냥 마음의 문을 닫는게 처사가 아니다.
확실히 말해두지만 그런 여자도 있었지지 끝이아녀
둘러만 봐도 넘치고 넘침
잊는다? 아껴준다? 다 개소리임
너가 잘사는게 모두를 위한 일임 ㅇㅇㅇ
갸는 정말 좋은앨 놓쳤다는건 알았겠고 넌 너 나름대로 다른 사람도 만나는거지 ㅇㅇㅇㅇ
뭐 그것또한 개취 인지라 ㅇㅇㅇ
여튼 1명으로 단정하기에는 여자는 많다. 순수 가련도 많고 개 ㅁㅊㄴ 들도 많고 ㅡ,.ㅡ)
이상전달끝.
나도 연애 경험 10번 좀 더 되는데
길게 만난건 10개월 정도 뿐이지만
여자의 위선적인 행동들 정말 많이 봐와서
나도 데여보기도 했고 진짜 힘들었었는데
너무 믿지말라고 곧이곧대로 믿지말라고
주위에 얘기해도 개소리 하지말라고
하나같이 하는 얘기 자기 여자친구는 다르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믿고 사랑해야하는 건
맞지만 조심하라는 이야기인데 거르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뒤통수 맞는 경우 좀 봤음
고1부터 결혼전까지 오래 연애한건 와이프포함 세번되는데.첫여친이 좀 노는애였는데 양다리였다ㅋㅋ1년지나고알았는데 충격이였지.그 다음 4년만난 여친 대학 cc였는데 나 군대시절 상병때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바람났다더라.연상이였는데 이유 안묻고 헤어지자는거 그냥 놔줬다..제대하고 복학하자마자 신입생 만났는데 당시 싸이월드 가끔 봤었는지 쪽지와있더라 군대있을때부터 양다리였냐고ㅋ기가차서 제대하고 만난거다 너가 그말하니 웃기다 하니 미안하다고 거기서 끝.이후 나 좋다면 그냥 막 만나고 여자를 못 믿어서였지 즐기려고만 만났으니.
근데 아무리 좋아도 클럽이나 나이트는 별로인거 같다.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고.자기 원래 이런곳에서 만나서 쉽게 안준다느니 이런애들 깊게 만나면 ㅈ된다.
특히 바에서 일한다는 애들이 진짜 여우같다.외적인거를 떠나서 이놈저놈 상대해보고 같이 일하는애들도 그렇다보니 말빨도 좋고 남자 가지고 놀 줄 안다.
아 마지막으로 무조건 연애나 결혼 피해야되는 애들,평소에 연락잘안되고 뜬금없이 술 처먹고 보고싶다고 새벽에만 주로 연락오는 여자들 조심해라.유부나 돌싱이거나 불러서 술 값도내줘 잘곳도 마련해줘 쿵떡도 해줘.그냥 남자가 고픈지 나 아니여도 대신 할 남자 넘치는 애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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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남들과 달랐다
어머니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헤어져서
자기는 죽어도 바람 안필거라고 했던 여자였다
그래서 난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해줬다 그러다 일땜에 떨어져 지내야 했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1달정도 됐으려나?
나랑 카톡 주고받다가 모르는 번호를 보내더라
내가 추궁해서 물어보니 아는 언니 페북에서
연락 닿아 오랜만에 연락처 받고 저장하느라
붙여넣기를 실수로 나에게 보냈다더라
그래서 내가 확실하냐 이 번호로 전화해본다? 라고 하니 하지말라면서 화내더라
적반하장이더라 그래서 내가 이 번호 주인이랑
연락 주고 받은 지 얼마나 됐냐하니
나 떠나기 전에 미리 연락 주고 받고 확실히 연락처 남기려 했다더라 그리고
나보고 헤어지자하더라 미안하다고
나중에 소식들으니 그 새끼랑 사귀더라
이때부터 여자를 못 믿고 못 만나겠더라
빠뜨린 에피소드가 있어요 들으면 그냥
여자가 동물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
저보고 보살이라 할 걸요?
지금은 뭐 반포기 상태로 집 일 친구 개집
이렇게
반복하며 지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