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경차 무시하는거. 경차라고 얕잡아보는건 과학5호기랑 카니발이 그렇듯 운전자들 스스로가 만든거지.
개독들하고 똑같음. 난 교회다니는데 안그래 하지만 태반이 그러니 선입견 갖고 볼 수 밖에.
괜히 위협운전 보복운전 당하진 않지. 싸이코들도 아니고 원인을 제공했으니 그러는건데 잘못했으면 사과를해야지 같이 내려서 맞겠다는 생각을 하니 경차타는 모자란 새기로 전락하는거.
보복운전은 범죄지만 애초에 남한테 피해를 안주고 운전을 하면 됨. 왜 피해를 주고 그걸 경차라서 무시했다고 징징거리는거보면 일말의 동정도 안감.
경차 특성상 여자 차주의 비율도 많은데 남자 차주들도 경차는 무시한다고 타는 순간부터 쓸때없는 자격지심 갖고 일부로 피해주거나 양보받고도 감사는 커녕 뭐 어쩌라고? 이런 놈들이 많음.
[@미네랄]
무식한 신념이라는 게 진짜 무섭네. 예전 학생 때 나는 공부 좀 했었는데 내신에 안 들어가는 과목을 태어나 처음으로 공부 안하고 대충 풀고 찍은 적이 있었음. 7등급 나오더라고. 그거 보고 8,9등급은 어떻게 맞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거 보면 확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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