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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호랑이형님 2021.0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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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좋음 ㅋㅋㅋ유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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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우쥬우 2021.02.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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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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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들 2021.02.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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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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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2.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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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1.0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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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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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2.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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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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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딱좋아 2021.02.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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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뜻인지 몰라 찾아봄

니주를 깔아줘야 오도시가 펑 터진다

무슨 주문처럼 보이는 위 글은 개그계에서 쓰는 말이다. 물론 일본의 잔재로 써서는 안되지만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 ‘니주’는 상대 개그맨이 강력한 웃음을 터뜨릴 수 있게 웃기기 전에 미리 깔아주는 것을 말한다. ‘오도시’는 강력한 웃음이다. 여기에 약하게, 잔잔하게 터지는 웃음을 칭하는 ‘시바이’를 포함할 수 있다.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개그가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이다. ‘달인’에서 김병만은 ‘오도시’, 바보 수제자 노우진은 '시바이’, 사회자 류담은 ‘니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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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1.02.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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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딱좋아] 시바이는 역할을 나눈다기보다 치고받는 상황 자체?! 를 얘기하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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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21.02.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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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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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2.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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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에 긍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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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1.0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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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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