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어릴때 .. 차도 없어서 컴닥터부름.. 하드 고장난거 같다 안에 있는 내용물 복원해주고 하드 세거로 교체해달라 했는데
메인보드 고장난거 같다고 지들 맘대로 메인보드 28만원짜리를 8만원짜리로 교체, 렘 8기가 하나 분실, 파워 10만원짜리 3만원짜리로 교체
총 합쳐서 수리비 36만원.. 교체한 제품 돌려달라니까 이미 처분했다함.. 바로 경찰서 가서 신고하니까 일단 통화만 해드린다함(그경찰 착했음) 경찰이 내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마포경찰서입니다. 이러이러한거로 고소한다는데 합의하시는게 어때요?"
몇일동안 못바꿔준다, 못온다 이러더니 1시간도 안되서 우리집으로옴, 무릎꿇고 막 이 제품은 어쩌구 저 제품은 어쩌고 그래서 환불안됨 어쩌고.. 그냥 가세요.. 고소할게요 라니까 그냥 싹다 환불해준다는데 내 제품은 이미 처분했다함..
결국 내 제품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싹 바꿔줌.. 진짜 지옥같은 2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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