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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야어너규슉 2020.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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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돋네... 진짜 만화같은 이야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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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20.1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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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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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2020.1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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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저 아이들은 옳을지도
아닌 애들도 많은거 알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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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0.11.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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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일반화를 넘 성급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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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2020.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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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야스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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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볶어 2020.11.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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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너넨 야스오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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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0.1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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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렷을대는 저런거 못햇을거같은데 세상이 그래도 좋아지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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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스 2020.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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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진짜 극과극으로 갈리는중 말도 안되게 착한 아이들도 있는 반면 라떼충 꼰대멘트 시전하게 되는 극악무도한 아이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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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11.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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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스] 근데 이건 요즘뿐 아니라 언제나 그랬던걸 ㅜㅜ 갈리는 중이 아니라 항상 갈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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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2020.1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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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초딩맞냐 애들이 어케저런생각을다하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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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냥 2020.11.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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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놀리던 틀딱꼰대충 안죽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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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1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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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이름값하네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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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0.1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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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 만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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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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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루니 2020.1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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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안망하고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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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러 2020.11.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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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따뜻한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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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투아웃 2020.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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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개싫음 2020.1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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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얘기긴 한데..

큰 누나라고했는데
 언니와 저는 놀이공원에서 대성통곡을했다라....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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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0.11.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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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개싫음] 헐 이 이야기 여태 읽으면서 눈물만 흘렸는데
이거 지적한사람 한번도 없었는데.. 그러네요 큰누나라했는데 왜 언니와 저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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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11.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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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개싫음] 사촌이랑 갔을 수도 있지...! 난 진짜라고 믿을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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