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자동차]
전 아닙니다 ^^^^^^
와이프한테 경제권을 주고 용돈 받으면 생활하지만 비상금의 존재를 와이프도 알긴 아는데
그건 노터치. 결혼 5년차인데 초창기부터 못 박아뒀음.
인터넷에서 비상금 때문에 싸우는 일화들? 이런거 보여주면서 난 이럴꺼면 못산다고...절레절레
용돈을 주면 온전히 그건 내돈아니냐, 내가 어디쓰던지 노터치가 맞지 않느냐고 얘기했고
그건 동의함. 5살 아가 하나 있는데 결국 내 용돈으로 아가 장난감도 사주고 가끔 내 용돈 12만원 남아도 장모님 뭐 맛난거 드시라고 10만원 드리고 하면 나중에 와이프가 15만원 으로 줄때도 있고 그럼....
각 집안마다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작은거 희생하고 참으면 더 큰거 올때가 많아서
나는 눈치껏 잘 사는 중. 원래 눈치 안보는 성격이긴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ㅎ
집안 얘기는 썰 풀자면 길어지니.................................
우리도 싸우긴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화목하게 잘 사는 편임......ㅎㅎ
아직도 게임 좋아해서 플스랑 PC 로 게임 자주 하는데 절대 아이 앞에서는 하지 않고
아이 잠든 직후에 (10시 이후)에 하는 편. 그래서 나는 와이프한테 잔소리 듣는거 별로 없음.
있으면 옷이랑 신발 그만사라고 하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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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가 2개 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