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우리나라 나이로 중2쯤에 한국에서 데뷔해서. 일본에서 성공하고. 스무살된 해 1월에
앨범 판매 1000만장을 넘김. 한국 활동도 나쁘진않았지만. 일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음.
일본 커리어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알 수 없지. 앨범 몇장을 팔고 몇번 연속으로 오리콘 1등을하고
앙케이트 조사에서 몇 순위쯤 꼽히는 가수였는지. 위 모 댓글에도 보이듯이 전성기가 길지못했던게
아쉽지. 허리케인비너스부터 대중적으로 먹힐만한 음악을 하고 있지않음. 예전에는 소속사가
서포트를 잘 못해주는걸로 인식했는데. 지금보니 그냥 본인 하고싶은거 하는 느낌. 최근에 아는형님에
성시경과 같이 출연해서. 성시경이 보아 일본내 위상을 말한 부분이 있지. 보아가 출연하는 방송에
방송국 사장 임원들 다 나와서 대기. 보아가 도착하면 우리 방송국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꽃다발 같은것도 선물하고. 일본 문화 몰라도 탑급 아니면 이정도 대우 불가능 해보임. 그리고
한창 활발히 활동할때 히트곡도 많지만. 우리나라 벚꽃엔딩처럼. 보아 메리크리라는 노래는 일본
크리스마스 시즌의 연금 곡임. 매년 방송에서 라이브도 함. 보아는 일본 내 소속사는 따로 있음.
수입을 SM과 에이벡스가 나눠먹음. 두 회사에 엄청 벌어다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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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쵸티 빠진뒤론 보아가 먹여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