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자]
이쪽 분야는 잘모르지만 대충 찾아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싶으면 실제 게임화면이 출력이 되는건 내가 집에서 쓰고있는 모니터이고, 그걸 구현해 내는건 내 발밑의 본체안에 끼워져 있는 그래픽 카드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가 예전 2D시절 바람의나라도 끊기는 정도의 사양이라면, 물리적으로 내 컴퓨터를 가지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배그의 고사양설정게임이 가능한가요?
[@닉ㅎ나이]
말 그대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연산은 로컬PC에서 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화면 수신하면서 조작만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합니다.
H.264 영상 재생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PC사양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합니다.
바람의나라도 끊기는 정도 사양이면 인터넷도 못 할 수준이니 논외로 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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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이 될것인지
아니면 규제의 대상이 될것인지 궁금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