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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한거 엄마한테 들켰는데

불량우유 (218.♡.224.164) 유머 46 13288 39 1 2020.08.04 11:40

어머님이 유니콘인가?

정신과 상담좀 받아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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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김로직 2020.08.04 11:42 106.♡.128.96

해본적이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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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바다유령 2020.08.04 11:44 117.♡.13.24

종교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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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잠깐거기정지 2020.08.04 11:52 182.♡.130.12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치는거 보단 저게 나은거 같은데 왜 지랄인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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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omments

김로직 2020.08.04 11:42 106.♡.128.96

해본적이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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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

김혜수 2020.08.04 11:42 223.♡.130.165

어머님 마리이셔서 성령으로 자식 나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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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0.08.04 11:44 110.♡.128.24

근데 임테기 갖고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ㅋㅋ
단순 ㅅㅅ가 아니라 임신이나 낙태 이런것까지 생각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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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08.04 11:44 117.♡.13.24

종교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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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빌런 2020.08.04 11:45 39.♡.57.240

내 딸이 떡치는 거 보면
충격은 크겠지만
콘돔은 쥐어줄 거 같음
원치 않는 임신은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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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2020.08.04 18:36 218.♡.141.64

[@식사빌런] 보는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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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0.08.04 11:48 125.♡.2.72

과거전력이 있는거 아니라면 엄마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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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2020.08.04 11:51 119.♡.128.39

안해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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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0.08.04 11:52 182.♡.130.12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치는거 보단 저게 나은거 같은데 왜 지랄인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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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2020.08.04 11:52 39.♡.206.174

[@잠깐거기정지] 개집러왜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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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2020.08.04 11:54 175.♡.101.94

[@구해줘] 밖에 좀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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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8.04 11:55 118.♡.207.50

[@잠깐거기정지]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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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0.08.04 12:41 59.♡.182.63

[@잠깐거기정지] 선 넘지 마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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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8.04 11:53 106.♡.11.23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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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8.04 12:07 110.♡.16.30

근데 저렇게할게아니라

교육을 해야하는게 맞는듯 한데...
임테기있는거면 피임 잘안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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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0.08.04 12:08 112.♡.59.157

어머니가 성모마리아라서 성령으로 잉태했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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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마미루 2020.08.04 12:19 223.♡.188.224

임테기 본거면 저럴만 하다고봄 피임을 제대로 안하고 한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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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8.04 12:36 223.♡.41.74

콘돔이면 저런반응 아니지않을까
임테기는 좀 그래 ㅅㅂㅋㅋㅋㅋ
피임이 불안하단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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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20.08.04 19:15 1.♡.65.212

[@고민] 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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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bolt 2020.08.04 12:37 58.♡.63.197

저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엄마들은 저런 상황이면 딸 가만 안두는건 맞지 않나?

딸이 21살에 남자랑 자고 다니면서 임신테스트기 해보고 그러면 가만히 있을 엄마가 얼마나 있음?

딸한테 남자랑 자도 좋은데 피임만 철저히 해라 그렇게 쿨하게 말할 부모가 과연 얼마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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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0.08.04 12:53 110.♡.59.115

자기 옛모습을 걱정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자기가 어떻게 놀았는지 아니까 딸도 똑같이 놀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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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0.08.04 13:27 118.♡.209.85

보자마자 그냥 종교 생각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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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붕괴 2020.08.04 13:31 39.♡.59.88

임테기 때문에 극대노 하는건 인정.
야스 자체를 노이해 하는건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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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엑악악 2020.08.04 13:45 182.♡.197.90

누가보면 딸애는 황새가 물어다줫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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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마도™ 2020.08.04 13:46 61.♡.233.2

21살이면 엄마가 깜짝 놀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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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8.04 14:02 211.♡.84.105

엄마가 오히려 교육시켜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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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8.04 14:36 112.♡.132.130

평소에 집에 쳐 안들어 오고 연락도 안되고 그랬겠지....
21살 이제 갓 성인 된 여자애 방에서 벌써 임테기 발견했는데 엄마가 눈 안돌아가는게 이상하지...
임신이 한방에 딱 될수있기도...
하지만 배란기전후 상관없이 미친듯이 세수 해야 임신되는것도 있는데....
엄마 생각엔 얼마나 콘돔없이 했으면 ..임테기까지 사서 확인하려 했을까 . 그런 오만 생각도 들었겠지...
그런데다가 집에 그 욕쳐먹고 또 안쳐들어와..평소에 저 애 스스로 정신안차리고 사는건 ... 생각 못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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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빅 2020.08.04 20:32 59.♡.25.137

[@hokipoki] 마음만 이해되면 방식 또한 이해 됨? 난 엄마의 감정은 이해돼도 저 대화방식은 이해가 안됨. 님 말은 눈돌아가면 어떤 방식으로 표출해도 된다는 소리와 같음. 자녀라는 불완전한 개체를 인내하고 가르쳐 성숙한 개체로 만들어주는 것이 양육자의 책임인데 저건 도가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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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8.04 14:36 218.♡.154.13

성모마리아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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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미 2020.08.04 14:49 211.♡.145.106

혼전순결 강요는 종교가 대표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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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20.08.04 15:40 223.♡.46.129

성인이 야스하는게 뭐가 문제냐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네라고 생각하면서도 콘돔이나 피임약이 아니라 임테기가 발견된거 보면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
임테기면 부모가 진짜 오만 상상 다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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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2020.08.04 16:20 211.♡.157.243

주작이라는 생각들은 안하네. ㅋ
순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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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20.08.04 19:16 1.♡.65.212

[@나이스] 주작무새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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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0.08.04 17:15 210.♡.141.160

테스트기 걸린 지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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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20.08.04 17:39 175.♡.20.221

동정녀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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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일 2020.08.04 17:41 121.♡.126.100

내가 생각이 이상한가 임테기가 좀 그랬으면 피임,성교육을 해야지 아무리 지 자식이라지만 저렇게 욕을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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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2020.08.04 18:07 39.♡.42.86

우리나라에서 갓 20살 넘은 성인이 성인이냐? 교미나 존나 하고다니는 짐승이나 다름없지

임신테스트기 샀다는말은 피임없이 ㅍㅍㅅㅅ 하고 잦됬다 싶어서 사는경우가 다반산데 (콘돔찢어지거나)

21살에 피임도 없이 발정기 짐승처럼 행동하는 딸이 걱정안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물론 부모가 청소년기때 성교육이 안되서 저런 사태가 난거니까 집안이 ㅂㅅ인거지..

딸 옹호 할필요도 없고 그냥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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