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동감... 나도 친구 100만원 빌려줬는데.. 안갚고 있음...솔직히 정말 친한 친구라 지금 힘든게 마음이 아파서 안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어쨌든 마음속으론 빌려준 생각이 분명히 남... 그러나 종종 만날때 그 친구 부끄럽거나 힘들까봐 먼저 말 안함..
물론 그 친구도 예의는 지키고 있음.. 종종 둘이 있을때나 가끔 전화와서 아직 조금 힘든데 곧 갚겠다고 고맙다고 말함..
빌려준사람도 빌려간 사람도.... 분명 친구라면 어느정도 매너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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