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에 왜이런식의 반응이냐 진짜..
어르신이 돌아가셨고
그로인한 죄책감에 사무치고있을텐데
비호감 연예이었다느니 참전용사 희화화니
그걸로 비아냥 거리냐
이러다 또 자살하거 그러면 어쩌려고 그러냐..
잘못한건 그 사건으로 이야기 나오면 그걸로
뭐라해야지 왜 사람죽은 일로
또 저런식으로들 반응하는거야..
뭐 고의적으로 풀어둔 것도 아니고 책임이 있다면 울타리가 개를 가두기엔 형편없었다는거니 고의는 없는데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욕할거린가? 자기가 키우는 개로 사람이 죽었으니 죄책감은 당연히 들겠지만 고의성도 전혀없고 사고난 순간부터 계속 병원가고 계속 사죄하고 병원비도 계속냈다던데 자기 책임은 다했는데 타인에게 욕먹을 것 까진 없는듯.
이번 사건은 별개로 보는 게 맞는데, 참전용사 비하하는 거 보면 책임감이 좀 기준이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받은 역할 한 것 뿐이다는 입장인지 진짜 비하를 하고 싶은 건지 둘다 옳게 볼 수는 앖겠고 지금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두긴 했다지만 결국 충분하지 않았다는 건 정보든 노력이든 부족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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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빠하네 ㅋㅋㅋ
이건 솔직히 방치했다고 보기도 좀 그런듯..
펜스 높으니까 목줄 풀어놨을수도있고
이전에 참전용사 관련해서 이미지 떨어졌는데
윗댓글들 보면 관련조치를 어떻게한지는 관심없고 일단 김민교니까 싫다는 분위기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