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크루즈]
어릴적부터 작은 주택에 삼삼오오 모여살며
고오급 아파트에 대한 동경을 키워감
국가에서 신도시 정책을 펼침
신도시를 만들고 고오급 아파트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안오니 이런저런 혜택을 쥐어주며 손쉽게 고오급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게 만듦
고급 아파트를 동경하던 꼬마는 어느덧 커서 신도시의 화려한 삶으로 입성함
어릴 적부터 꿈꿔 온 아파트에 사니 이제껏 조그만 주택에서 살던 자신이 아닌 고위관료라도 된 냥 급이 높아짐을 (혼자만) 느껴버림.
이제 이 큰 시도시에서 나를 막은 자는 없음
내가 갑이니 갑질은 패시브임.
[@도도스포츠센터]
그냥 저냥 평범한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은 평생 모운 돈으로 분양받아서 들어간사람/ 젊은사람들은 담보대출로 입주해서 부동산 정책등으로 1억~2억 우습게 집값이 오르니 자기가 뭐라도 된냥. 신도시에 1억~2억 올라 6~7억하는 아파트 사는 최소한 택배업무, 서비스직 하시는 분들보다 인격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위 인거처럼 느끼니 저X랄 하는거죠. . 사실은 다 똑같은 서민들인데. 시작점이 좀더 빠르거 뿐이고, 사회에서 역할이 다른거 뿐인데. 참으로 답답한 인간들이죠;;
개인적인 생각에 저거 보면 진짜 뭔가 따로 따로 노는 느낌임
참고로 전 진짜로 지입차 일을 해봤었음...지입차 사서 지입 회사 차량 사서 일하고 그 차 팔고 나옴...
아마 저 입주자들은 cj이건 한진이건... 저 사람들은 택배사 메이커 보고서 저런 얘기 하는 걸수도 있단 생각이 최근에 들었음...
아마 마트나 백화점 컴플레인 하면 다 바로바로 들어주는게 그렇게 보였나???이건 오로지 제 갠적인 생각임...
근데 제가 알기로는 쿠팡 제외하고 저런 택배기사님 다 개인 사업자임...예를 들어 cj이면 걔들은 xx로지스 이런데에 하청을 줌 트럭들 화물칸 옆면 끝쪽에 보면 무슨무슨로지스 이런거 보일꺼임...
그럼 이 xx로지스는 저런 택배 하면 얼마를 주는게 보장이 되니깐 트럭값+@ 해서 개인한테 팝니다(이렇게 하면 개인은 차량 관리도 본인 책임이니깐 관리도 잘하고 일도 나름 프리미엄 붙여 들어갔으니깐 그돈 아까워서 잘합니다 그러니깐 지입회사가 차를 개인한테 맡기겠죠)
근데 이 개인사업자들은 그돈 받아서 지입료라고 지입회사에 수수료 냄...그리고 차량 할부금 내고 차량 운행 하다보면 감가상각해서 수시로 차량 고치고 나중에 차량 바꿔서 목돈 나가고 가족 생활비하고 여유가 없음....
근데 저기 아파트 주민들 처럼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저상화물 트럭 해서 와라 하면 저기있는 개인 사업자들은 그걸 할 시간도 비용도 부족함(여기부터는 가설이지만 아마 지입회사건 모기업이건 저거 차량 개조 비용 절대 보조 안해줬을꺼임...)
저건 모든 차량이 저상화물트럭으로 개조 할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부족하니깐 최소한 저런 요구를 할려면 저 택배기사들 입장도 좀 생각을 해서 충분히 시간을 줘야 함 저거 진짜 저짓거리 몇년하고나면 택배기사들 진짜 반ㅄ됨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