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 앞에서 초코인형 주워간 30대.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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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첼시
홍콩공
개집넷
유라는유라유라해
나 예전에 뚜레쥬르 앞에 김연아 입간판 있을 때 주인 아줌마한테 이거 버릴 때 나 달라고 말해뒀었거든.
어느날 빵집 앞 지나는데 아줌마가 “학생! 이거 가져가!” 하고 입간판 주시더라.
그래서 감사하다하고 그거 들고 버스타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봄. 통로에 두면 방해될 것 같아서 맨 뒷자리로 갔는데 버스 뒷부분 한단 올라가는 것 때문에 안 놔짐..
그래서 한가운데 앉아서 버스 통로 끝부분에 입간판 세워놓고 가는데 사람들이 카드 찍고 뒤 볼 때마다 흠칫흠칫 놀람.
열심히 들고 집에 와서 흐뭇했는데 당시 여친이 당장 내다 버리라해서 눈물을 머금고 버림 ㅠㅠ
어느날 빵집 앞 지나는데 아줌마가 “학생! 이거 가져가!” 하고 입간판 주시더라.
그래서 감사하다하고 그거 들고 버스타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봄. 통로에 두면 방해될 것 같아서 맨 뒷자리로 갔는데 버스 뒷부분 한단 올라가는 것 때문에 안 놔짐..
그래서 한가운데 앉아서 버스 통로 끝부분에 입간판 세워놓고 가는데 사람들이 카드 찍고 뒤 볼 때마다 흠칫흠칫 놀람.
열심히 들고 집에 와서 흐뭇했는데 당시 여친이 당장 내다 버리라해서 눈물을 머금고 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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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
박군님
찹쌀너구리
서머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