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음.. 입시경험자니까 제 경험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공부하는것보다 입시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일단 수능이 끝나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입시가 시작되는데 주위친구들은 수능끝나고 전부 모든게 해방된분위기가 되는데 저는 앞으로 2~3개월을 학원에 또 쳐박혀서 그림만 그려야해요. 주위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있는데 저만 못가는 상황이니까 우울해지죠. 그리고 제 스케쥴대로말씀드리면 아침 8시까지 학원에와서 시험준비를 하고 바로 모의시험을 쳐요 4시간 그러면 12시가되니까 밥을먹고와서 1시부터 모의시험본 그림을 토대로 신나게 지적받고 털리고 5시까지 개인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와서 6시부터 또 모의시험을 치고 10시에 끝나서 1시간 동안 지적받고 11시에 하루일과가 끝나요.4시간동안 풀집중해서 그림그리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요. 시간도 엄청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4시간안에 완벽하게 루틴을짜서 돌아가니까 5분에서 10분정도만 스케치시간같은게 딜레이되도 피말리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성적보다 낮은대학을쓰는건 보통 입시원서를 3장쓰는데 자기실력보다 상향된곳하나 비벼볼만한곳하나 그리고 안전빵하나 이렇게 씁니다. 혹시나 시험을 망치면 다떨어져서 갈곳이 없어지니까 좀 못해도 들어갈수있는곳으로 쓰는거죠.
[@건물]
음.. 입시경험자니까 제 경험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공부하는것보다 입시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일단 수능이 끝나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입시가 시작되는데 주위친구들은 수능끝나고 전부 모든게 해방된분위기가 되는데 저는 앞으로 2~3개월을 학원에 또 쳐박혀서 그림만 그려야해요. 주위친구들은 다 놀러가고 있는데 저만 못가는 상황이니까 우울해지죠. 그리고 제 스케쥴대로말씀드리면 아침 8시까지 학원에와서 시험준비를 하고 바로 모의시험을 쳐요 4시간 그러면 12시가되니까 밥을먹고와서 1시부터 모의시험본 그림을 토대로 신나게 지적받고 털리고 5시까지 개인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와서 6시부터 또 모의시험을 치고 10시에 끝나서 1시간 동안 지적받고 11시에 하루일과가 끝나요.4시간동안 풀집중해서 그림그리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요. 시간도 엄청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4시간안에 완벽하게 루틴을짜서 돌아가니까 5분에서 10분정도만 스케치시간같은게 딜레이되도 피말리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성적보다 낮은대학을쓰는건 보통 입시원서를 3장쓰는데 자기실력보다 상향된곳하나 비벼볼만한곳하나 그리고 안전빵하나 이렇게 씁니다. 혹시나 시험을 망치면 다떨어져서 갈곳이 없어지니까 좀 못해도 들어갈수있는곳으로 쓰는거죠.
[@캐롬]
미대 입시 준비하는 애들은 실기 기간이 수능 이후에도 쭉 있어서 가장 좋은건 수시로 빨리 입시 끝내는거쥬.
고3때는 그냥 학원에 눌러 붙어있는 수준으로 입시 준비 합니다ㅋㅋ
방학때 방학 특강이라고 아침 학교 등교시간대에 학원 가서 학원 자체에서 실기장 시험 치듯 하루 기본 두 번을 조집니다.
기본 4시간 시험 치는데 미친듯 그림 그립니다. 시간 싸움도 필요해서 다 끝나면 머리 에너지를 썼는지 진짜 힘 쭉 빠진다고 하고 그러고 또 학원 바닥이나 벽에 그림 걸고 등급 매깁니다. 뭐가 부족하고 누가 잘 했는지...ㅋㅋ 암튼 미대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 봤는데 그림만 잘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라서 한편으로 안타깝더라구여
Best Comment